갑상선암에 현미밥 먹어?
갑상선암이나 결절인데 현미밥을 부지런히 지어먹는다.
희망은 제대로인데 방법이 잘못되었다.
현미밥을 먹고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희망
그런데 사공이 배를 끌고 바다로 가야지
산으로 가면 되나?
땅끝마을에서 서울 가려면 최소한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가야지
남쪽에서 동쪽으로 가면 되나?
부산 구경이라도 하게 될테니 그걸로 다행인가?
눈먼 봉사따라 눈 감고 가다가는 같이 구덩이로 빠진다.
그 구덩이가 무슨 구덩이인지 모르니 같이 가겠지.
갑상선은 상화, 목, 수가 관여한다.
그곳에 암이 생겼으면 우선 체질 등을 고려해야지만
대개 상화, 목, 수가 병난 것이니 그대로 섭생하는 것이 기본이다.
말이 어렵나?
간단히 말하면 오히려 현미는 피하고
콩, 옥수수, 보리밥을 지어먹어야 한다.
현미밥을 지어먹으며 갑상선암에 좋은 자연식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만족하면 말릴 수는 없으나
실상은 그렇다는 것이다.
또 알어?
스스로 고집스럽게 만족하다보면 뭔 좋은 일이 생길지?
갑상선암이면 석맥 인영이 크다.
석맥이 정경이 아닌 기경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부정하고 반대하는 기운이 강하게 생긴다.
그래서 정작 수용해야 할 것들을 부정하고 반대하고 의심한다.
참 건강 찾아가기 어렵다.
그런데 필자는 분명 현미밥은 맞지 않다고 알려주었다.
폐암이나 대장암 환자는 현미밥이 좋겠지.
자하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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