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天地之虛無하여 仙之胞胎하고 수천지지허무 선지포태 受天地之寂滅하여 佛之養生하고 수천지지적멸 불지양생 受天地之以詔하여 儒之浴帶하니 수천지지이조 유지욕대 冠旺은 兜率 虛無寂滅以詔니라 관왕 도솔 허무적멸이조 위 구절에서 포태 양생 욕대 관왕은 명리학에서 말하는 십이운성 중의 여덝개다. 포태양생 욕대관왕 쇠병사장... 이것이 인생의 12단계를 나타내는 십이운성인데 이 중 상제님은 앞에 여덟개만 취해 쓰시고 뒤에 네 개는 언급을 않으셨다. 왜 그러셨는가? 쇠병사장이라고 하는 것은 선천 인간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후천중생에겐 쇠병사장이라는 것이 없다. 다 신선이 되어서 육적으로도 영원한 생명을 이루게 되니 쇠병사장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맨 끝에 관왕은 도솔 허무적멸이조니라 고 하신 것은 인류 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