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자료실 3

관왕 도솔 허무적멸이조- 증산 12운성

受天地之虛無하여 仙之胞胎하고 수천지지허무 선지포태 受天地之寂滅하여 佛之養生하고 수천지지적멸 불지양생 受天地之以詔하여 儒之浴帶하니 수천지지이조 유지욕대 冠旺은 兜率 虛無寂滅以詔니라 관왕 도솔 허무적멸이조 위 구절에서 포태 양생 욕대 관왕은 명리학에서 말하는 십이운성 중의 여덝개다. 포태양생 욕대관왕 쇠병사장... 이것이 인생의 12단계를 나타내는 십이운성인데 이 중 상제님은 앞에 여덟개만 취해 쓰시고 뒤에 네 개는 언급을 않으셨다. 왜 그러셨는가? 쇠병사장이라고 하는 것은 선천 인간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후천중생에겐 쇠병사장이라는 것이 없다. 다 신선이 되어서 육적으로도 영원한 생명을 이루게 되니 쇠병사장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맨 끝에 관왕은 도솔 허무적멸이조니라 고 하신 것은 인류 역사에서..

선도자료실 2018.05.14

도사 삼천갑자 동방삭의 한반도 이야기

도사 삼천갑자 동방삭의 한반도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천4백∼5백 년경 중국 한나라(前漢) 시대의 이야기이다. 몇 백년을 살았다고 하는 삼천갑자 동방삭(본명: 만청자(滿淸子))이란 사람이 우주만물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 심산유곡에서 선도(仙道)에 열중하고 있었다. 때마침 나라에서 그를 필요로 해 그를 찾기 위한 수많은 군사들이 산골짝을 샅샅이 뒤지고 있는데, 동방삭은 태연자약하게 물방울이 떨어지는 어두컴컴한 석굴(石窟)에서 천리안(千里眼)의 도술을 통해 이미 군사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다. 군사들은 동방삭이 거처하고 있는 석굴 근처에까지, 와~와 하고 몰려들었지만 깎아지른 듯이 험난한 절벽 위에 굴이 있어 아무도 그 굴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묘안을 생각한 장수가 활촉을 이용하여, '지금 임금(漢..

선도자료실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