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원리 건강법

갑상선암 몸을 따뜻하게하라

조선선인 2015. 1. 18. 10:07

 

 

갑상선암 느림보 암이라 하지만 치유를 위한 환자의 심정은

참으로 다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다.

여러 가지 자연요법이나 대체의학에서 이렇게 혹은 저렇게

비슷하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전문가의 이야기라고 무조건 맹신할 것이 아니고

그 방법이 과연 이치와 사리에 맞는지 곰곰이 잘 생각해 볼일이다.

어떤 자연의학에서는 풍욕을 말하기도 하고 너무 감쌀 것이 아니고

적당히 숨을 쉴수 있도록 외기에 노출시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그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병증의 강약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생각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다.

건강하거나 가벼운 병에 걸린 사람의 경우 한열 관계의 균형이 심하게 어그러지지않아

그런 방법이 좋거나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암은 왜 오나?

식어서 굳어서 온다.

그럼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하고 굳어 있는 것을 풀어지게 해야 한다.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 보였던 사람들도 제대로 효소찜이라던지 곡식자루 찜질이나

족욕을 생식과 함께 아주 철저하게 하기 시작해보면 몸속에 움츠려 숨어 있던

냉기가 일정시간이 흐른 후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다.

생명이 정말 신기할 정도다. 그런 정도의 냉기가 도대체 몸 어디에 담겨져 있고 숨겨져 있었을까?

그러니 갑상선암이나 결절 선종 등은 몸이 어느정도 건강해 질때까지는

목을 따뜻하게 감싸서 유지해주는 것이 그 생명체의 입장에서는 건강을 위해서는

훨씬 몇배나 유리할 것이다.

자하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