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원리 건강법

허리디스크

조선선인 2015. 1. 18. 10:06

 

 

동양학에서 보면

노년기는 수기에 해당한다.

물론 동양학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의 원리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무슨 말이냐?

노인들은 수기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예로 목기에 해당하는 유년기는 목에 해당하는 맛.

즉, 신맛을 많이 먹어줘야한다.

그래야 성장을 잘한다.

이때는 체질에 상관없이 신맛을 좋아한다.

신맛이 못 먹는다면 고소한 맛을 먹는다.

암튼 수기에 해당하는 노년기에 해당되는 노인분들은

수기에 해당하는 맛 즉, 짠맛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은 짠것매운것 먹지 말라고 세상에서 교육한다.

그래서 무슨일이 있냐?

길거리에 보면 노인요양병원이 천지고 그 밑에 신장투석실이 천지다.

교육받은대로 하는데 짠거 안 먹어서 수기에 해당되는 장부 신장과 방광.

그리고 그 지배를 받는 부위들... 뼈, 골수, 이빨, 허리, 발목, 종아리 등...

문제가 많다. 요즘 골다공증이 초등학교학생까지 내려왔고.

이빨 삭은 사람 많고. 허리 디스크면 척추이상이 많다.

저녁이면 종아리땅기는 사람 천지다.

또 매운것을 제대로 먹어주지 않아서

수술1위 치질이 천지다.

매운맛은 폐대장을 영양하고 그 지배받는 부위를 영양한다.

즉, 피부, 아랫팔뚝, 코, 기관지 직장, 항문등등등...

요즘 매운것 안 먹어서 항문이 엉망이다.

젊은 처자들도 말도 못하고 그냥 산다.

청양고추 독하게 마음먹고

속이 따겁든 말든 연거푸 삼일만 먹어봐라.

그러면 항문이 부드러워지고 나왔던 살들이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암튼 금기는 각설하고

수기에 해당하는 노년기에는 짠맛을 많이 먹어줘야한다.

오늘 어느 분이 노모에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말해주셨다.

어지럼증이 생기고, 신장방광에 이상이 생기고,

염증이 몸 속과 겉으로 창궐을 한다.

생식기(소변이상)쪽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다. - 이건 내가 추가

음식 잘 챙겨 먹자.

옛날에는 동치미도 짜고, 된장도 짜고, 간장도 짰다.

우리는 좋은 짠맛을(좋은소금) 먹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