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이 무릎연골이 다 망가져
최근 인공관절 수술을 결국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흔히 당뇨와 무릎은 의학적으로 별개의 문제로 치부해 버린다.
그러나 필자는 이 이야기를 듣고
당뇨 때문에 결국 무릎 관절에 칼을 대고야 말았구나 하였다.
당뇨환자는 대개 짠맛과 단맛을 피하고 산다.
흔히 통하는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바로 이 상식이 잘못되었다면?
당뇨도 신방광이 허약해서 오는 당뇨가 있는데
그런 환자는 짠맛과 소금을 들이부어야 한다.
실제로 필자의 부친은 신장방광이 허약해 생긴 당뇨를 몇년째 앓고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짠맛과 단맛을 피하라 하고 ,일반 상식으로도 그러니
착실히 약을 드시며 나름 식이요법에 신경을 쓰시며 살았지만
당뇨는 전혀 호전되지 않았었다.
두고 보던 필자가 소금을 드시라 하니
“너는 참 이상하다. 짠맛을 덜 먹으라 하지 않고 왜 더 먹으라 하느냐?”며
의아해 하시면서도 설마 자식이 부모 잘못되게 하진 않겠지란 심정으로
아주 찜찜하게 소금을 억지로 드셨다.
그런데 그렇게 약 5~6개월 생식과 순소금을 체질에 맞게 어느 정도 드시는 중
당뇨가 놀랍게 완치되어버렸다.
지금도 가끔 의심스러우신지 혈당을 재어보시지만
늘 정상이다.
무릎 수술을 하신 분도 신장방광이 허약해서 생긴 당뇨를 앓고 있다.
그런데 짠맛과 단맛은 당뇨에 해로우니 절대로 드시질 않았다.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짠맛을 먹지 않으니 당뇨는 갈수록 더 심해지고
당뇨에 또 단맛이 해롭다고 하니 단맛도 절대로 드시질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 그 분은 비위장이 허약해 소화도 잘 못시키는 분이다.
비위가 허약하면 단맛으로 건강하게 해야 하는데
당뇨 때문에 단맛도 피하니
거의 비위가 약해져서 기절 직전
무릎은 단맛의 지배를 받는 신체부위다.
그래서 무릎이 아프면 대개 단맛으로 다스려 주어야 하는데
아예 단맛을 먹지 않으니 비위도 약하고 그 기운의 영향을 받는
무릎연골이 아예 상해 걷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상화와 단맛으로 잘 영양하면 무릎에 힘과 생명력이 생겨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일이지만
뭐 기존 의학의 의견을 맹종하며 사니
당뇨도 무릎통증도 갈수록 더 심해지기만 했고
그예 무릎관절을 인공관절로 갈아 끼우고야 말았다.
이런 것들을 보면 서양의학은 인간의 몸을 통합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파악하니 하나를 치료하다보면 다른 하나가 잘못되고
그 잘못된 이유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저 병원에 가기만 하면
그리고 약을 받아먹기만 하면 살 것이라
또 수술만하면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과연 반드시 그럴까
한번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자.
서양의학은 응급의학 외과의학 분야에선 효용성이 뚜렷하다.
즉 급작스러운 증상이나 사고나 부상에 대한 치료엔
서양의학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생명력이 약해져서 생긴 병은 수술로 해결하기 어렵다.
당장 약해진 부위를 잘라내는 것은 눈앞에서 제거는 하지만
몸을 더 약하게 만들어 시간이 흐르면서 더 약해지고 재발하게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부상치료와 질병치료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인데
그것을 동일한 차원에서 생각하니
잘못된 판단과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들 수술하고 약먹으며
생명력을 약화시키며 산다.
에그 제 돈 주고 제 자유의지로 제 몸 상하게 하는 것이니
뭐 그것도 자유지...
자하선인
-자하순소금+토기원+글리코믹스+오소린+파이토클렌즈레드 를먹는다
상담--010-2636-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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