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뇌졸증 젊은이들 발병율증가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21105085111141&RIGHT_LIFE=R11

젊은이들의 고혈압과 뇌졸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맵고 짠 것을 피하며 몸을 차게 하는 것을 즐기니 당연한 결과다.

맵고 짜게 먹으라 하면 눈이 화들짝 놀라며 별 희한한 인종 취급을 한다.

이야기 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입만 아프다.

게다가 범국민적으로 음식이 갈수록 싱거워지고 찬 것을 즐기니

아마도 갈수록 발병률을 줄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위의 기사를 읽다가 기가 막힌 내용들이 제법 있어 소개해볼까 한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이 내용을 밝힌 이가 심장내과 의사니

아마도 병원에서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 고혈압을 별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는 경우에는 세월이 흐르면서 혈관이 망가지고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콩팥기능부전, 성 기능 장애, 시력저하 및 실명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의 핵심은 역시 약물치료...

우선 고혈압은 완치보다는 평생 관리라는 개념으로 이해...

'고혈압을 없앨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고혈압은 낫거나 하는 병이 아니라 평생 함께해야 하는 신체의 병적 상태입니다.

따라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평생 조절한다는 개념을 갖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만약 '고혈압 완치'를 들먹이며 접근하거나 광고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100% 사기꾼으로 보시면 맞습니다.

우선 싱겁게 먹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염분과 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계의 보호를 위해서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이 권장...

그러면서 요즘 좋은 고혈압 약이 나오니 약물치료를 잘 받으시라는 내용이다... ...

자연의 원리론 고혈압과 당뇨병 등은 그다지 심각한 병으로 생각지 않는다.

스스로 생명력을 잘 회복하면 고혈압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고 본다.

그런데 고혈압 완치를 들먹이는 사람은 사기꾼이라니

이런 기가막힌 이야기가 어디있나?

아예 치료할 능력이 없으면 없다고 할 것이지

고혈압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라고 못박고

그 완치 운운하는 자들은 사기꾼이라. 운운하니

이런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노릇이 쯧~

그러니 사람들이 고혈압약을 목숨걸고 먹을 수 밖에

기존 의학의 이런 사고방식과 또 이것을 맹종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

건강한 삶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어 갈 것이다.

가까운 지인 중 한 분은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지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신은 세상 아무것도 부러운 것이 없는데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럽다 한다.

건강을 잃어본 사람은 건강의 중요성을 가장 절실하게 인식한다.

그러나 정작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이야기 해주면

고개를 돌리고 외면해버리고

무염식에 매운 것은 입에도 대질 않고

조금만 이상해도 불안해서 병원으로 달려가고야 마니

한편으론 측은하면서도 건강해질 수 없는 사람이었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