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치질수술 많이하는 이유

 

 

대개의 사람들은 수술이 사람을 살리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부상이나 상처와 병을 구별하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연중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이

백내장과 치질수술이라고 한다.

이 한 가지 사실만 가지고도 요즘 한국인의 건강을 읽어볼 수 있다.

현대가 화기가 극성한 시대인 것을 사람들의 병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병도 시대의 추세를 따라가는 것 같다.

백내장과 치질은 전혀 별개의 병으로 병원에서 담당하는 과도 다르다.

그러나 별개로 보이는 두 가지 질병이 그 원인은 같은 것에서 비롯된다.

화기가 충만한 시대에 사람들의 몸도 화기가 극성하다.

맵고 짠것을 피하니 그 영향이 크기도 할 것이다.

백내장과 치질은 지배하는 기운인 금기가 약해져서 오는 증상이니

금기가 약해지면 설사가 빈번해지고 아토피, 피부병 등이 극성하고

또 폐가 약해지면서 폐렴이나 천식, 폐기종 등도 많이 생기고

백내장이나 치질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저 유전적이거나 나이 들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고

화기가 극성하고 금기가 허약해져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기는 증상 등이다.

그러니 몸에서 무너진 음양, 허실, 한열의 균형을 다시 잘 조절하여 맞추어 가면

될 것을 그예 칼로 잘라 내버리고 만다.

문제가 생긴 부분을 칼로 도려내버리면 건강해지면서 문제해결 끝이면 좋겠는데

허약해진 몸은 건강해지지 않고 문제가 드러난 신체 말단을 잘라 내버리는 것이니

또 다른 부위에서 점차 다른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동일한 병이 재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필자의 어머니도 혈관에 가볍게 문제가 있어 평소 드시지 않게 했던 화생식을

일시적으로 좀 드시게 했더니 이틀 만에 여지없이 설사를 하신다.

화기가 강한 체질이라 평소에는 화기는 입에도 대지 않게 했었는데

첨 섭취해보는 화생식에 정직하게 몸이 반응해준다.

몸에서 필요한 만큼은 섭취가 된 것 같아

일단 오늘부터 화생식 섭취는 중단하였고 잠시 후

설사는 멈추었다.

그렇게 체질과 생명상태에 따른 섭생은 사람 몸의 장부를 강력하게

영양하며 조절해주는 힘을 만들어 준다.

자하선인

 

 

 

-- 금기원+자하순소금+트류푸어+글리코믹스 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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