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겐 자궁과 나팔관이 평생에 걸쳐 여성을 힘들게 하고
남성에겐 없는 여러 질병을 야기한다.
현대엔 또 건강이 더 약해지면서 여성들의 자궁이나 나팔관도
예와 다르게 많이 허약해져서 많은 젊은 부부들이
불임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불임 등으로 요즘은 나팔관 조영술로 나팔관 검사를 의외로 많이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그냥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고 조영제를 주입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만만치가 않아 사람에 따라 나팔관 조영술의 고통이
사지의 뼈가 다 뒤틀리는 무지막지한 통증이라고도 할 정도다.
남성의 경우 예전 김해 김선생이 전립선검사를 할 때 고통을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그보다 비슷한 류의 아마 더 심한 고통일 듯 하다.
이렇게 자궁, 나팔관의 문제, 불임의 문제 등으로 여성들의 몸은
요즘 많은 문제를 품고 있다.
이런 여성의 생리와 관련된 기관의 병들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거의 10대때부터 몸을 차게하고 제대로 섭생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더 많이 빈발하게 된다.
예전 학벌은 높지않았더라도 생명에 대해 잘 이해하셨던 어머니들은
어린 딸을 아무데나 철퍼덕 앉지 못하게 하였다.
반드시 바닥에 뭔가를 깔고 앉아 하체가 차게 식지 않게 배려하셨었다.
여성은 엉덩이를 차게 하면 그 안의 자궁과 나팔관 등이 식기 때문에
언제나 하체를 따뜻하게 잘 보호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중고등학생 때부터 몸을 식게 내벼려둔다.
학생들의 겨울 교복이 짧디 짧은 치마다.
아이들의 다리부터 엉덩이까지 한겨울의 냉기에
다 식어버려 벌써부터 생리통이 시달리는 아이들이 수두룩하다.
필자의 이웃에 사는 중3여학생이 생리통이 심하다고 그 할머니의 부탁으로 생명상태를
살펴보았더니 석맥 인영4.5성이 넘어간다. 벌써 정경의 범주를 넘어섰다.
요즘 그런 아이들이 수두룩하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큰 병원의 간호원이다.
벌써 30여년가까이 간호원으로 일하고 있는 분이다.
그 집 할머니가 손녀가 걱정이 되어 이야기 해달하고 부탁하셔서
따님 생리통이 심해서 몸을 따뜻하게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더니 그 어머니 대답이 가관이었다.
“ 요즘 애들 다 그렇죠.뭐
애들 클 때 다 생리통 있고 그런 것 아닌가요? ”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
일반인도 아니고 직업이 30여년 간 간호원으로 일한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딸의 생명에 이렇게 무심하고 알지 못하다니
옆에서 그런 며느리를 늘 보면서 그 아이 할머니는 속이 상하신지 발을 구르신다.
그 여든이 넘은 할머니의 눈엔 손녀의 생명력이 병든 것이 보이는데
그 현직 간호원인 어머니의 눈엔 딸의 생명력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몸을 차게 하고 짠맛을 기피하여 신장방광이 허약해지면
여성의 자궁과 생식기관이 뒤따라 약해지기 시작한다.
나이가 점차 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신장방광, 자궁에 이르기까지
장부가 더 허약해지면서 난소 나팔관도 점차 그 영향을 받게 된다.
함께 허약해지며 식고 굳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시점이 지나면서 신체 내부에선 병의 정도가 진행되면서
이유를 알 수 없이 아랫배나 옆구리가 간헐적으로
쿡쿡 쑤시고 통증이 빈발하게 된다.
처음엔 산부인과 가봐야 사진 몇 방 찍어보고 별 문제 없다고 한다.
스트레스성이라나? 아직 뭐 결혼 전이라 임신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또 자궁암이나 근종도 아니니.
정작 환자는 통증과 여러가지 증상으로 견디기 힘들어하지만
병원에서 별로 시술이나 정밀검사, 수술의 대상으로 삼을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결혼하고 나면 불임이거나 자궁외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다.
그 정도 되면 정밀 검사를 해보자며 나팔관 조영술까지 해보게 된다.
그러면 사진에 나팔관이 좁아져 있거나 막혀있는 모양이 찍혀나온다.
그 다음 단계는 시험관 아기나 인공수정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아니면 자궁암이나 근종 등이 생겨 검사에 뚜렸이 나타나게 되면
수술하자고 할 것이다.
이렇게 뭔가 꺼리가 생겨야만 병원에서는 비로소
치료(?)의 대상으로 또 환자로 정식 인정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자궁이나 나팔관이 허약한 여성을
건강하게 하는 것과는 무관한 일들이다.
모든 통증은 식어서 온다.
특히 여성은 어릴 때부터 몸을 따뜻하게 관리해야만 한다.
특히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야한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얼마 지나지 않으면
찬우유, 찬요구르트, 찬음료, 찬물
얼마 전 우연히 이야기 해본 젊은 엄마들도 자신의 아기들을 찬물만 먹인다고 하였다.
또 좀 자라면 찬물에 찬음료에 찬술에 찬 커피에
짧은 옷에 짧기만 하나 아예 배꼽부터 다 내어놓고 다니기도 한다.
이러고 10대 20대를 지나면 결혼을 하기 전 이미 그 배통은 다 식어버리고
그 식어버린 배 안에 든 자궁과 나팔관은 다 식어서 굳어버린다.
또 한가지 건강을 위해 대개 잘 배운 어머니들은 요즘
저염식에 무염식까지 용감하게 한다.
소금은 인체 필수 재료다.
지나치게 정제된 염화나트륨이나 천일염에 함께 들어있는
화학물질, 중금속 유해 물질,오염물질들이 실제적인 문제가 되는 것인데
정작 모든 원죄를 소금에 뒤집어 씌우고 있다.
질 좋은 소금을 먹게 되면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런 분별력이 없는 정보로 분별력이 없어진 사람들이
무작정 소금이나 짠맛의 섭취를 극도로 피한다.
소금이나 짠맛은 인체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신장방광을 영양하는데 이것을 먹지않으니
어느 무엇으로도 영양이 되질 않는다.
어려서 부터 짠맛을 부모로 부터 또 미디어로부터
해롭다는 말을 듣고 먹지않고 성장하게 되면
당연히 신장방광의 여러 허약 증상들을 지니고 살게 된다.
그러면 체질이 허약해서... 하고 생각하고 말한다.
신장방광이 허약하게 되면 여성들은 자궁, 나팔관이 영향을 받게 되고
남성들도 전립선이나 생식기능이 허약해진다.
이야기가 길어졌다.
어쨌든 여성의 자궁이나 나팔관 통증등이 생겼으면
수가 병들고 허약해진 것이다.
그 관련된 생식기관도 함께 허약해지고 힘이 없고 차겁게 식어서 일어나는 통증들은
병들고 허약한 부분을 잘 영양하고 따뜻하게 하여 그 쌓인 냉기를
없애야만 점점 생명력이 스스로 자생적인 힘을 찾게 된다.
스스로의 생명력이 회복되면 점차 식고 굳은 것이 부드러워지면
스스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장부의 불균형과 허약함을 채우기 위해선 떫은 맛과 짠맛이 그 섭생의 핵심이며
생식을 할 경우 그 생명력의 복원이 몇배나 빠를 것이다.
생식으로는 기본식과 상화와 수기원, 순소금 등의 조합을
체질과 생명상태의 정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면서 하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의 이야기는 생명의 기본 이치를 근거로 설명하는 것이다.
생명은 그 생명 본원의 성질과 힘이 있다.
특히 여성의 자궁과 나팔관, 난소 등은 생명을 품고 기르는
곳이다. 자궁의 말의 뜻을 잘 생각해보라.
씨앗이 자라나는 성스러운 궁전이다.
그런데 요즘은 그 궁전이 얼음궁전이다.
그 귀한 궁전을 함부로 방치해야할까
잘 귀하게 보호해야할까?
얼음궁전에선 씨앗을 품거나 키울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궁전의 주인도 병들어 죽게 된다.
통증은 죽게 생겼으니 살려달라는 생명의 SOS 신호다.
반드시 잘 기억하기 바란다.
여성들은 그 신호를 잘 수신하여
스스로 영양하고 잘 보온해 자신의 생명력을 지켜가기 바란다.
자하선인
--플레니쉬+자하순소금+오소린+글리코영양소+트류퓨어 을 먹는다
생식원 영양소 상담-010-2636-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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