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체질궁합

 

 

주변에서 사람들 보면 참 많은 게 보이는데... 그중에 남녀가 만나는 모습을 보면 가끔 속으로 하는 말들이 생기게 된다.

'저 여인은 목화형 낭군 만나면 참 사랑받고 잘살텐데 왜하필 같은 토금형만나서 사랑받는 것에 대한 갈증이 생기는 걸까..."

참 예쁜 토금형 여인이라서 체질궁합맞는 목화형 남자 만났으면 사랑 많이 받았을텐데 말이다.

남자들은 목화형들 많은데....운명이겠지.

그렇다고 큰 문제가 있는 커플은 아니지만 여인의 미묘한 감정선이나 그 커플이 가지고 있는 불안정함이 내눈엔 보인다.

어떤 인연이 얽혀서 저렇게 살겠지싶다.

 

하긴...아무리 예쁜 미인이라도 운이 안좋으면 제대로된 남자를 앞에 갖다놓지 않는다.

필자의 절친도 어디하나 버릴꺼없는 여인으로 국내최고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15년이나 해도 운명에 남자가 없으니 못만난다.

무슨 문제가 있다고 볼수도 없다.

그 체질에 맞는 남자가 있으니까 말이다.

금수형 여인인데 세상에 화토형남자가 한둘인가. 널리고 널린게 화토형 남자인데 맞는 짝을 절대로 볼수 없게끔 된 팔자인가 보다. 15년이나 서비스직업을 해도 못만나게 했다면 그렇다고 봐야될듯...

 

정신이 멍~나갈정도로 제대로된 화토형을 진득에 만났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나^^

 

너무 운명론적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어쨓거나 제짝을 만나든 못만나든 오행체질궁합을 알게 된다는 것은 운명론적으로 봐도 굉장히 좋은 징조로 봐야될것이다.

 

개운이라면 개운..

알아야 면장을 해먹을 것이 아닌가..

그래야 실수줄이고 자기짝을 만날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개운일수 밖에...

 

화토형여인이 화토형 남자 만나도 살아지긴 살아진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니들이 게맛을 알아"이다..

 

화토형 여인이 수목형 남자를 만나 사는 맛이 어디 화토형 남자만나 사는 맛이랑 비교가 되겠는가 말이다.

 

물론 여기엔 개인적인 인연법이 적용된다.

 

남녀 만나는 문제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상사와의 궁합도 다 통한다.

 

굉장히 쉽다.

 

자연의 원리 강의 들으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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