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식사혁명 생식- (1)태초의 식사, 생식
태초에 생식이 있었으니…생 식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생식은 열을 가하지 않은 식품이니 불이 발견되기 이전에는 모든 음식은 생식이었다. 천지가 창조되고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주어진 식품은 모든 것이 자연 그대로 먹는 생식이었음이 당연하다. 나무의 열매도, 밭의 각종 나물도, 들판의 곡식들도 나무 밑의 버섯이나 바다의 해조류들도 아무 가공도 없이 있는 그대로 먹는 생식이었으리라. 생식은 이렇게 인류의 존재가 시작될 때부터 함께 했던 가장 오랜 식사이다. 성경 속의 인물들이 오랫동안 장수를 하면서 살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생식 덕분은 아니었을까? 먹 을 것이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 오히려 먹는 것이 독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먹을 것이 눈앞에 즐비한데 먹을 것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농약에 목욕하는 식물들과 성장호르몬과 항생제로 키워진 소와 돼지와 닭들. 병충해에 잘 견디라고 만든 유전자 변형 식품들에 각종 방부제와 화학첨가물로 우리의 식탁은 병들어가고 있다. 내 입이 좋아한다고 몸을 망치는 음식들로 내 몸을 채우고 있다. 우 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음식물일진대 그렇다면 아무 것이나 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자동차에 좋은 휘발유를 넣어야 성능이 오래가듯 내 몸에 좋은 음식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우리 속담처럼 내가 먹은 대로 내 몸이 만들어진다. 건강한 것을 먹으면 건강한 몸이 되는 것이고 건강하지 못한 것을 먹으면 건강하지 못한 몸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자연의 진리는 단순하다. 우리는 그 단순한 자연의 진리를 그래도 받아들이면 된다.옛 중국 춘추시대에 공자와 그 제자가 대화 중 “자식(煮食: 끓인 음식)은 박식(薄食: 싼 음식)이라”고 하였다. 음식을 끓이게 되면 식품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영양가들이 열에 의해 파괴된다는 영양학 이론을 일찍부터 깨달았던 지혜이다.내 몸을 살리려면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자연 그대로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식을 먹으면 몸이 살아나고, 불에 익혀 영양소와 싱싱함이 사라진 화식을 먹으면 몸도 그렇게 된다. 자연의 이치는 아주 단순하다.박미현(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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