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가장 많이 시술하는 치과 치료는 아말감충전이다. 그런데 치아충전용 아말감에는 중금속 수은
이 52퍼센트나 들어있다. 수은은 신장 기능을 악화시켜 소변 내 칼륨과 나트륨의 양을 증가시키고, 혈액 내의 수용성 단백질인 알부민의 양을 증가시킨다. 소변에서 칼륨, 나트륨의 양이 증가한다는 말은 이들을 체외로 빠르게 배출시켜 혈액 내에 칼륨과 나트륨의 농도가 감소함을 의미한다. 게다가 수은은 신경을 마비시켜 신체마비를 유발시키기도 하는 치명적인 유해 중금속이다.
알부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혈액 내의 수치가 높아지면 알부민을 생성하는 간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간부전증을 유발한다. 혈액 내에 나트륨 수치가 낮아지면 신장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는 레닌이라는 효소의 분비를 증가시켜 결국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반면 천연의 단백질은 체내의 합성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때 간질환자에게 인공혈액인 합성 알부민을 투여하면 간손상은 빠르게 악화된다. 이런 이유로 세계적으로 합성 알부민의 사용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이 아직도 알부민을 간질환자에게 아무런 규제 없이 마구 처방하고 있다. 알부민은 다른 간장치료제인 식염수에 비해 50배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간질환 여부를 판정하는데 사용하는 G.P.T, G.O.T 또는 빌리루빈 수치도 오류가 심해서 간경화환자나 간암환자에게서도 보통 20퍼센트 이상의 정상수치가 나온다.
반면 간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30퍼센트 이상이 비정상으로 나온다. 혈당수치나 혈압수치 등을 측정하는 의료기기의 경우에서 제조회사를 달리하면 그 수치가 100에서 높게는 400까지 수치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하다. 이는 대부분의 질병을 기계에 의한 수치로 측정하는 현대의학의 치명적인 한계다.
초음파를 이용해 시술하는 스케일링은 치아를 보호해주는 에나멜층을 벗겨내는 것이어서 잇몸 질환을 유발시키는 위험한 행위다. 치아보호막인 천연의 에나멜층을 벗겨내면 치아는 합성물질이나 방사선에 의해 쉽게 부식된다. 또한 치과에서 치아미백제로 사용하는 합성 과산화수소수는 독성물질로 피부에 접촉하면 화상을 일으키고 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다. 때문에 치아미백치료를 할 때 과산화수소수의 농도를 치아 법랑질의 산도와 비슷한 15퍼센트 이하로 유지해야 하지만, 표백효과를 높이기 위해 30퍼센트 이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위험성이 크다. 고농도의 과산화수소수는 치아를 하얗게 해주지만 잇몸을 부식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반면 야채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C와 천연 과산화수소는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고, 치아를 하얗게 보존해준다.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과 가공식품, 치약과 가글제, 그리고 치과병원을 멀리하고 천일염으로 세척하며 채식과 과일 등 천연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이 19세에서 30세까지의 자원자들을 조사한 연구에서 재미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잇몸질환을 일으킨다.’는 주류의사들의 가설과는 달리 오히려 담배는 약초이기 때문에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 등 천연의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잇몸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
허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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