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금.물.자료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소금전쟁

조선선인 2015. 1. 18. 09:57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출처 : 천일염 우수성과 명품화 전략 심포지엄 발표 자료 < 목 차 > 서론 소금이란 어떤 것인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생명체와 소금과의 상관관계 ...
copy.or.kr
본문으로 이동
< 목 차 >
서론
소금이란 어떤 것인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생명체와 소금과의 상관관계
인체에 있어서의 소금의 중요성
자연도 소금을 필요로 한다
자연에서 벗어난 소금은 무엇이며 왜 해로운가?
인체에 해가 없는 꼭 먹어야 하는 소금인 자연염은 어떤 것인가?
세계최고의 우리소금의 현실
세계최고의 우리 천일염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우수한 소금을 살리기 위해서 이루어 져야 할 일들
세계는 소리 없는 소금전쟁을 시작했다

서론
사흘에 한번 꼴은 소금이 해롭다고, 만병의 근원이라고, 소금을 적게 먹으라는 기사를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이사이에 소금이 건강을 유지해 가는데 꼭 필요한 생명의 물질이라는 글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소금은 먹어야 하는 것 인지, 먹지 말아야 하는 것 인지, 소금이란 정말 어떤 것인지, 단순한 짠맛을 내는 조미료에 불과한 것인지, 먹어야 한다면 어떤 것을 먹어야 할 것인지를 고민 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소금이 해로운 것이 아니라 꽃소금이나 맛소금과 같은 자연을 벗어난 인공 화학염이 인체 건강에 해로운 것이다.
이러한 인공 화학염들이 바로 의사를 비롯해서 모든 식품영양 학자들이 해롭다고 먹지 말라고 하는 나쁜 소금들이며, 이러한 화학염은 소금이라기 보다 화학 물질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말 일 것이다.
‘소금의 대가’로 불리는 일본 오사카대학의 무시야무니 교수는 식염조사연구회를 만들고 그 연구결과의 발표에서 “인공화학염은 사람을 서서히 죽게 만드는 살인 소금이다” 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화학염의 유해성을 밝힌 바 있다.

 

현대인들은 소금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소금을 단순히 짠맛만을 내는 조미료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인 이해 수준이다.
그러나 소금은 짠맛만을 내는 조미료에 그치지 않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의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조화로운 미네랄을 포함한 물질이다.

요즈음 인터넷 시대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위키피디아 (Wikipedia From, the free encyclopedia) 라는 인터넷 백과사전에서도 “소금은 대부분의 식물에서는 독성을 가지나, 동물에서는 필수불가결하며, 염화나트륨을 주로 하고 생명을 유지 하는데 필요한 적정량의 미네랄을 포함하는 것이다.” (Salt is a dietary mineral composed primarily of sodium chloride that is essential for animal life, but toxic to most land plants. )라고 소금을 정의 하고 있다.

소금이란 어떤 것인가?

어떤 선인의 말씀을 빌리면 소금은 지구에 생명이 잉태 되기 전에 지구의 생명을 생성시키기 위해 미리 준비된 생명의 원소라고 한다. 지구에 흙이 생기기 전에 돌의 내부의 고열과 외부의 극냉으로 인하여 습도가 수기로 변하면서 3만 6천만년을 끓으면 소금이라는 것이 생긴다고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구내부의 불 속에서 일어나는 고열의 맛은 쓴맛이라 한다. 고열의 쓴맛이 자꾸 스며 나와 물속에 스며들고, 그 불의 쓴맛은 모든 철분을 끌어 당겨 함유하게 되고 고열 속에서 철분은 백금성분으로 변하게 되고, 이 백금성분이 다량으로 생길 때 소금이라는 물질이 생겨 염분이 생기게 되고 산소도 여기서부터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소금의 생성을 이야기 하는 것은 이 지구상에 생명이 생성되기 전에 이미 이 지구 어머니는 지구 생명을 생성 시키기 위한 준비로서 생명의 원소인 소금을 준비했다는 것을 추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폴란드는 700년 동안 암염을 채취한 폐광 135m 지하 속을 소금요양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소금 속에서 생성되는 산소 속의 풍부한 음이온 등의 치료효과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소금은 인체를 숨쉬게 하는 산소이기도 한 생명의 물질이다.

 

오늘날 소금이 해로우며 만병의 근원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된 것은 소금이 단순히 짠맛을 내는 물질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을 생육시키기 위해 준비된, 생명의 원소인 소금과 지구생명들과의 관계를 잘 이해 하지 못한 데서 나온 위험한 인식 탓이다.
어떤 누구도 먹지 않고는 살수 없고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좋은 소금은 바닷물에서 얻어 지는 것이다. 무한한 생명에너지를 간직한 지구생명들의 에너지원인 바다에서 나는 좋은 소금은 모든 지구 생명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지구생명체와 소금과의 상관관계


이러한 우주생명에너지를 담은 소금이 인체 체액 속에 녹아서 체액의 안정과, 효소활동 및 에너지 활동을 포함한 생체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하며, 인간 유전자 코드가 작동하게 되는 생명의 사령탑으로서의 역할도 한다고 한다.
이러한 바다와 생명과의 관계를 잘 나타내는 것으로 바로 바닷물 성분의 구성비와 우리 몸의 70%정도를 차지하는 인체 체액 성분의 구성비가 꼭 같다는 것이다. 다만 그 농도에 있어서 인체 체액은 0.9%이고 바닷물은 그것의 4배인 3.5%의 농도 라고 한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2-3%의 소금용액에서 발생되고 유지될 수 있다는 진화론적인 원리의 근거로 인간이 바다 생물로부터 진화 되었다는 이론도 있다. 또 단백질을 본체로 하는 생물체의 생리기능 조절에 좋은 소금은 절대적인 요소라는 것도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들은 생명과 함께 자연 치유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 자연 치유력은 물과 좋은 소금과 효소를 충분히 먹어 주고 몸을 맑게 만들어 주면 인체 스스로 손상된 것을 복원하고 자신을 유지해가고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러한 인체 자연치유력을 충분히 활동하게 하는 원동력을 주는 것이 또한 좋은 소금의 기능이다.

인체에 있어서의 소금의 중요성

바닷물 성분의 구성비와 같은 인체 체액 속에는 조화로운 미네랄을 포함한 염분의 농도가 항시 0.9%가 유지되어야 정상적인 인체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한다. 0.6% 이하가 되면 인체생명 활동에 꼭 필요한 주요생체원소가 현저히 감소되어 생체의 모든 장기의 세포들이 그 이온을 조절하는 기본능력을 잃게 되어 기초체력이 심하게 저하되어 남성의 경우 정력이 감퇴되고 정자가 힘이 없어 난자를 뚫지 못하는 등의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하면 성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 0.2% 정도가 되면 인체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생성될 때 신장을 가장 먼저 형성 된다고 한다. 신장은 뇌와 뼈와 생식기능 등을 관장하는 장기이다. 엄마가 아기를 가졌을 때 인체 체액 속의 염분의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뇌와 뼈와 생식 기능이 약한 아기가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미루어 볼 때 좋은 소금의 섭취가 부족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허약하게 태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허약한 것도 잘못된 화학염을 주로 먹고 있고, 좋은 소금도 해롭다고 그 양을 줄이려고 애쓰는 잘못된 식습관 탓이 적다고 말할 수 없다.
인체세포들은 자연적이지 못한 화학적인 성분들을 잘 받아 들이려 하지 않는 다고 한다. 화학소금을 주로 먹고 소금유해론으로 인하여 저염식을 하는 현대인들은 인체염분의 농도가 0.3-0.5% 정도라 하는데 결코 건강하기를 바랄 수 없는 상태이다.
체액 속에 0.9%의 조화로운 염도가 부족한 부분은 당분으로 채워 진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당분이 많고 염분이 적은 모태에서 태어난 아기가 소아 당뇨병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소아 당뇨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가 계속 성인당뇨병으로 이어 진다는 놀라운 임상 보고가 있었다.
좋은 소금의 부족은 이처럼 엄청난 인체손상과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안다면 좋은 소금을 화학염과 같이 똑같이 취급하여 해롭다고 멀리하는 잘못된 인식은 하루빨리 바뀌어져야만 한다.
좋은 소금은 또 위액이나 췌장액의 원료가 되어 몸에 들어온 음식물을 녹이고 분해하는 소화작용을 돕고, 영양분을 삼투압 작용에 의해 혈관 내로 끌고 들어가는 한편, 피에 실려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역시 삼투압의 힘을 유발하여 세포 곳곳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흡수의 작용을 돕는다.
이렇게 세포가 영양을 공급받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내보내면, 소금은 세포가 배설하는 불순물 등을 끌어 모아 역시 삼투압의 힘에 의해 배설 기관의 운동을 촉진시켜 대소변, 땀 등으로 끌어내는 청소부의 역할도 한다.
소변이나 땀의 맛이 짜고 독한 것은 이 때문이다.
이처럼 좋은 소금의 체내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진대사 촉진작용이다. 현대인들의 행복을 위협하고 있는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뇌졸중 등 현대인들의 질병은 거의 신진 대사에 장해를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들이며 소금은 이처럼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안다면 누구도 좋은 소금의 충분한 섭취에 이의를 제기 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옛날부터 인간들은 경험적 지혜로써 자연에서 구한 소금을 생명의 원소로 귀히 여겨왔던 것이다.
옛날 러시아에서 봉건군주가 소금의 섭취량을 제한한 영토에서는 병자가 속출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소금이 산출되는 곳은 생명이 산출되는 곳이라 여겨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소금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소금을 바로 알고 어떤 소금을 먹어야 할지를 논해야 할 때 이다.
짜게 먹기 때문에 일찍 죽고 암이나 고혈압 등의 질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에스키모 인들은 물고기 등 원래 음식의 재료에 들어 있는 염분을 제외하고 소금을 거의 먹지 않는데도 평균 수명이 40세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반면 스웨덴, 스위스인들은 짠 것을 좋아하고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데도 세계에서 장수하는 민족중의 하나이다.
또 좋은 소금은 혈액을 맑게 하고, 물질의 운반이나 인체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혈당량과 삼투압과 pH를 조화롭게 조절해주는 등 인체 모든 생명활동에 관여한다. 이러한 좋은 소금의 부족은 인체의 60조에서 100조개의 세포를 정화 시키고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며 모든 신경조직과 뇌세포조차도 약화시킨다.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천일염과 같은 좋은 소금을 활용한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독특한 식생활 문화를 창조하여 발효 물질들을 만들어 먹었다. 이러한 간장 고추장 된장에는 사람의 뇌에 영양을 주는 특수한 영양분이 많은 것으로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바 있다.
현재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어렸을 때 거의 식생활 속에서 이러한 자연염으로 만든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을 주로 먹는 식단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다. 비록 먹을 것은 적었지만 좋은 소금으로 만든 짭짤한 음식들을 주로 먹고 성장기를 보낸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화학염을 주로 식생활 속에서 섭취하고, 고기를 많이 먹고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자란 20대 30대의 세대보다 더 단단하고 더 건강한 체질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좋은 소금을 짭짤하게 먹고 자란 세대들의 경우 신경세포를 비롯한 모든 세포들이 단단하고 강하게 형성 되었기 때문에 정신력 또한 강하다.
요즘 청소년들 중에서 30% 이상이 신경을 비롯한 정신병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도 좋은 소금의 부족으로 인한 모든 신경조직과 뇌세포의 약화로 인하여 초래되는 현상이 아니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
요즘 현대인들이 넘쳐나는 음식과 영양을 섭취 하면서 빈혈과 영양실조와
허약한 체질을 갖게 되고 몸이 냉해지면서 암을 비롯한 각종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인공화학염의 지속적인 섭취와 소금 유해론 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생명의 원소인 좋은 소금의 섭취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만 한다.
또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냄새 난다고 좋은 소금으로 만들어진 김치나 된장 청국장 등 우리 민족의 오랜 민간의 약으로 작용해왔던 염장식품들을 멀리하고 짠 것이 해롭다고 단 것을 선호하는 입맛으로 바뀌고, 우리조상들의 지혜의 음식들인 염장 발효 식품들의 진가를 잊은 탓에, 비만해 지고 허약체질을 면할 수 없는 체질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도 이제는 알아야 한다.

자연도 소금을 필요로 한다


소금의 중요성은 이처럼 인체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의 현상과 인류문화사를 살펴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지구상의 만물은 염성의 힘으로 화생하므로 봄에는 초목의 생성으로 대량의 염성이 소모된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자연이 자연을 유지해가기 위해서 염성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봄에 나뭇잎이 필 시기가 임박하면 사람들도 밥맛이 떨어지고 몸이 노곤하고 피곤하며, 감기 몸살 등 잔병치레를 흔히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자연이 대량의 염성을 소모하기 때문에 자연에게 염성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물이 생성하는 봄철에는 간장도 더 짜게 염도를 맞추어야 하고 인체도 자연에 빼앗기는 만큼의 염분을 더 섭취해 주어야 염분부족으로 인한 대사부족 현상으로 나타나는 피곤이나 인체가 허약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나무도 봄나무는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 염성을 대량소모 하므로 입추가 지나 완전히 염성을 회복하기 전까지는 나무가 견고하지 못하다.
인간뿐만이 아니라 단 것을 좋아하는 담성이 강한 생물들은 대부분이 허약하고 질병이 잦으나 짠 것을 좋아하는 함성이 강한 생물들의 경우 보편적으로 무병 장수 한다고 한다
초목 중에도 광나무는 염성이 강해서 죽은 뒤에도 몇 천 년을 썩지 않는 훌륭한 목재를 이루기 때문에 만리 장성의 축조에 쓰였다고 하고, 가축 중에서도 집오리는 함성이 강하여 독극물을 먹어도 잘 죽지 않으며 질병에 걸려 죽는 법이 거의 없다고 한다.
약초 중에서도 민들레는 맛이 짠데 함성이 강하므로 그 뿌리를 유종 등의 치료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소금은 이처럼 모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들의 부패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생명의 물질이다.
결국 모든 생물이 질병에 견뎌내고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 이다. 소금기가 많은 곳에는 암도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싱겁게 먹으라는 말은 소금의 본질적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데 서 나온 말이다.

자연에서 벗어난 소금은 무엇이며 왜 해로운가?
현재 우리식탁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화학염이 자연에서 벗어난 소금이다. 이러한 소금들은 자연적인 물질이 아니라, 문명의 발달에 따라 각종 가공과 화학처리 기술의 발달에 편승하여, 깨끗하고 맛 좋은 소금을 만든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물질로서 오늘날의 소금유해론을 가져 오게 한 중대한 오류에서 탄생된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2008년 현재 년간 290만 톤 정도의 소금을 소비하고 있다. 그 중 30만 톤 정도의 천일염이 생산되고 있고 바다에서 이온수지막법으로 생산되는 화학소금 50만 톤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다수의 소금이 중국이나 호주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이제까지의 소금의 수입과정을 살펴보면 식용과 공업용의 구분도 없고, 별다른 엄격한 통관 절차도 없이 수입되고, 이렇게 수입된 소금을 소금회사에서 구입하여, 소금의 불순물을 제거시키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소금을 생산하기 위해서 침전시키고, 이것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이렇게 수입염을 침전시키고 수분을 증발시킨 것 에서는 결정 형성이 잘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에 4-5%의 천일염을 첨가시켜야만 결정이 형성 된다고 한다. 그 다음 뽀송뽀송하게 하기 위하여 화학처리를 하여 생산되고 이것이 우리식탁에서 주로 사용되는 꽃소금인 정제염이며, 이것에 인공조미료를 붙여놓은 것이 맛소금이다.
또 이온수지막법에 의해서 나트륨과 염소를 화학반응 시켜서 바닷물에서 만들어낸 화학염도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정제염이나 화학염은 엄밀히 말하면 식품이 아니라 일종의 화학물질이라 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99% 염화나트륨만 존재할 뿐 자연염에 풍부한 미네랄도 불순물로 간주되어 거의 제거되어진 자연을 벗어난 화학물질이므로 소금의 본래 역할인 해독력과 대사기능을 돕는 등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체 내에서 독성을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소금이 의사들을 포함한 식품영양학자들이 해롭다고 말하는 소금이다. 소금에는 나쁜 소금과 좋은 소금이 분명히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연에서 벗어난 잘못된 소금의 지속적인 섭취로 인한 인체의 심각한 이상현상들은 인체 어느 한곳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생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게 한다.
이쯤 되면 아무리 좋은 보약도 몸 속에서 그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노폐물로 작용하게 되어 인체의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좋은 소금은 인체의 이러한 부조화를 해결할 수 있는 물질이지만, 인공화학염인 잘못된 소금의 섭취는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인체내의 생명활동과 자연 치유력 자체의 힘을 떨어뜨리고 손상 시킴으로써 인체는 급속히 그 기능을 상실하고, 나쁜 것이 몸에 들어 와도 알지 못하여 반응하지 못하고 점점 감각이 무디어 지는 콘크리트 체질로 변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인체의 자연 치유력이 손상되거나 망가진 몸에서는 본격적인 부패가 곳곳에서 일어 나게 되고, 급기야 암과 같은 병이 와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병이 깊어 가게 되는 것이다. 하루빨리 우리의 음식들이 좀 잘못되었더라도 그것을 중화할 수 있고 해독할 수 있는,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소금을 만들어야 한다.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다. 현재 서울에 살고 있은 10살 이하의 아이들 중 60%가 아토피와 같은 것을 앓고 소아당뇨와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아이들의 급식 속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염들을 좋은 소금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아이들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잘못된 소금의 폐해는 인체를 썩고 병들게 하는 시작이요 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소금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바른 지식을 가지는 것은 인체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현대는 가공산업의 후유증으로 등장된 화학염을 먹고 살면서 자연에서 생겨난 자연염인 천일염까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생명의 물질인 소금이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현대의 가공 산업의 발달로 인해 위생만을 생각한 화학염이 우리식탁을 차지한 이후부터 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닷물의 구성 성분과 같은 인체의 체액 속에 다만 짠 것이 소금이라는 생각으로 위생만을 생각하여 각종 미네랄도 불순물로 간주되어 빠져 나가버린 거의 NaCl 만으로 이루어진 인공 화학염을 넣어 만든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섭취 한다는 것은 인체의 70%를 차지 하고 있는 체액 속에서 독수로 작용되어 인체 모든 기능을 교란시키고 해를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좋은 소금은 자연을 벗어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같은 자연염이다. 이제는 소금유해론을 말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떤 소금을 먹어야 현대인들의 공해를 비롯해서 잘못된 음식물과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허물어져 가는 국민 건강을 되돌릴 수 있을지를 논해야 할 때 이다.

인체에 해가 없는 꼭 먹어야 하는 소금인 자연염은 어떤 것인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가는데 꼭 필요한 좋은 소금은 동방생기가 흐르는 우리나라 서해안의 소중한 천연 자원인 천일염전에서 생산되는 자연염인 천일염이다.
천일염은 소금의 원수인 해수를 소금 밭에 유입시켜 햇볕과 바람 등에 의해서 자연 건조시킨 것이다. 이렇게 생산된 천일염 속에도 물론 염화나트륨(NaCl)이 80%이상 들어있다. 그러나 염화나트륨(NaCl)이 단일품으로서는 독성이 강하나, 염화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코발트, 요오드, 망간, 아연 등 70-80여종의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는 자연염인 천일염의 상태에서는 적절한 나트륨 양만 흡수하고 나머지 나트륨은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오히려 약성을 발휘 한다.
자연염과 인공화학염은 하늘과 땅처럼, 약과 독처럼 인체에서의 그 기능이 다르다.
옛날 황금과 바꾸고 소금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던 생명의 원소인 소금은 현재 현대인들이 주로 먹고 있는 거의 NaCl 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학소금이 아니라 자연에서 채취한 자연염이었다.
예로부터 빛과 소금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황금과 바꾸던 이러한 소금은 자연에서 채취된 우리나라 천일염과 같은 자연염을 말하는 것이다.

세계최고의 우리소금의 현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자연염인 천일염의 경우 개펄에 황토 흙을 다져 놓고 소금밭을 만든 다음 소금의 원수인 바닷물을 유입시키고 태양에 수분을 증발시켜 수확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개펄의 염전에서는 미생물들의 동화 작용이 활발하다. 바닷물이 증발되어 염도가 40%정도가 되면 미생물들이 미네랄을 내어 놓고 죽게 된다. 이처럼 개펄염전에서 햇볕과 바닷바람에 의해 자연 건조시켜 만들어진 우리나 천일염 속에는 인체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세계 어느 곳에서 생산된 소금보다도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다.
갯벌은 수많은 미생물들이 활동하는 생명의 밭이다. 지구자연은 참으로 오묘하다. 식물들이 이산화 탄소를 연료로 쓰고 인간에 필요한 산소를 내어 놓은 것처럼 바닷물이 증발되는 과정에서 바닥의 미생물들은 인간으로 보아 좋은 것은 내어 놓고 해로운 것은 그들의 먹이로 먹어 버리고 하는 동화 작용을 거치면서 소금을 정화 시키고 맛을 좋게 하는 등의 동화 작용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생산된 천일염은 인간생명을 유지하는데 참으로 생명처럼 중요한 물질로 작용된다.
이렇게 수확된 우리나라 천일염은 왕성한 미생물들의 동화 작용으로 미네랄의 보고라 할 만큼 많은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짠맛이상의 영양으로서의 역할도 뛰어난 물질이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미네랄 함량이 세계 어떤 천일염 보다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고전에 따르면 지구에너지 기운인 숙기 살기 생기 중 지구의 동방 생기가 우리나라 전 국토를 관통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나는 모든 것들은 생물을 살릴 수 있는 약이 되며, 돌 하나까지도 약이 될 수 있는 땅이라고 고전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 땅속에 매장되어 있는 암석들 또한 신비한 약성을 지닌 암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염전은 서해안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데 비에 녹아나고 강물 등의 하천에 녹아난 이러한 암석들의 약성이 서해안으로 밀려나오기 때문에 미네랄의 함량이 높은 한 원인으로 본다.

이러한 천혜의 우리천일염의 소금밭인 갯벌의 생성원리는 다른 나라갯벌과는 다르다. 외국의 갯벌의 경우 저습지에 조수간만의 차가 생겨 조성된 것에 비해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은 중국의 황하강과 양자강에서 실려 온 토사가 퇴적되고,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서 생성되었으므로 수많은 바다생물과 미생물이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의 보물창고이다. 이러한 풍족한 생명력을 지닌 갯벌의 염전에서 생산된 우리 천일염의 우수성은 아직 본격적으로 발굴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천연자원이다.
전세계 연간 소금 생산량은 2억 톤 정도인데 암염이 2/3이며 천일염이 1/3의 규모이다. 천일염의 생산 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호주와 멕시코 등이며 이들 나라의 대규모 염전에서는 해수를 염전에 가둔 후 1-2년에 한번 트랙터 등으로 소금을 채취하기 때문에, 노동 집약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국산 천일염에 비해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그러나 같은 천일염이라 해도 호주, 멕시코 등지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염도가 약 98-99%로 미네랄 성분이 거의 없다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미생물들의 풍부한 염전에서 생산되므로 세계 어느 곳에서 생산된 소금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우수한 소금이다. 그러나 연간 30만 톤에 불과하며 세계 천일염 생산량의 1% 미만인 실정이다.
우리나라 염전과 우리 천일염은 대체 에너지로 그 소비가 줄어 들 수도 있는 석유보다 더 귀한 자원이며, 태평양 바닷물이 마르지 않는 한 고갈되지 않을 우리의 소중한 천혜의 자원이다.
인공화학염을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거의 잘못된 소금을 먹고 있음을 볼 때, 이러한 우리 천일염의 우수성을 입증해 내는 것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한 길이 될 것이다
또 세계최고의 우리 천일염과 천일염을 원료로 한 죽염과 같은 우수한 물질을 입증하여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의 건강에도 기여하고 고려 인삼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명품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소금도 살리고 우리국가가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가는 전략이 될 것으로 본다.

세계최고의 우리 천일염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옛날 환경오염이 없었던 천일염의 경우 음식의 맛을 좋게 할 뿐 아니라 영양도 뛰어나서 미네랄 원소를 공급하는데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소금 이었다.
현재의 천일염의 생산지가 서해안에 집결되어 있다. 문제는 서해안으로 생활하수를 비롯해서 각종 화학물질이 흘러 들어오고 있고, 서해안 먼바다에 하루 2000톤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가 투척되고 있고 이러한 투척이 2012년 까지 계속될 것 이라고 한다.
이러한 염전의 환경적인 오염도문제이지만, 소금을 생산하는 생산지 바닥에 비닐 장판을 깔고 소금을 생산한다는 문제 점도 있다. 비닐장판을 깔고 소금을 생산할 경우 태양열에 녹아 나지 않는 것이 없는 데 비닐장판의 화학독이 소금에 흡수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원래 천일염을 생산하는 방식은 개펄 위에 황토 흙을 다져놓고 판을 만든 다음 바닷물을 가두어 태양열에 증발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질 경우 소금 속의 독소들은 개벌 속의 미생물들의 동화작용으로 제거되고 중화됨으로 인해서 소금의 맛과 품질이 뛰어난 최고의 소금을 수확할 수 있었다. 염전에 비닐 장판을 깔고 소금을 수확할 경우 수확량은 늘어 날 수 있으나 미생물의 동화작용이 빠지므로 장판염의 경우 생활하수와 화학독들이 포함된 바닷물을 말려서 먹는 꼴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영양이 풍부한 소금을 만들어 우리 국민들에게 먹일 수 있을 지를 고민 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세계최고의 우리천일염을 퇴색시킬 수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한다면 우리나라 천일염은 석유 못지않은 귀한 자원으로서 우리나라 국민들뿐만 아니라 세계인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중요한 먹거리로 자리 잡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도 천일염의 중요성을 이미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식하고 천일염을 식용화 하였고, 우리 천일염을 살릴 방도를 프랑스 게랑드의 소금처럼 우리나라 전통적인 방법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 천일염에 대한 국가차원의 심도 깊은 연구와 개발도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 소금이 황금과 맞바꾸던 귀중한 소금으로서의 제자리를 잡을 때까지 국가 차원에서 소금이 관리되고 연구 되어야만 한다.

우리의 우수한 소금을 살리기 위해서 이루어 져야 할 일들
1. 소금유해론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현대인들이 만병의 근원이 소금 탓인 양 소금을 소홀히 하고 소금유해론에 젖어 있는 몇 십 년 동안 우리소금은 값싼 수입소금에 떠밀려 그 가치와 설 자리를 잃고 영세성과 폐전을 거듭하면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소금이 유해하다는 잘못된 소금상식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는 것이 우리국민들에게 좋은 소금을 먹일 수 있고 우리 염전과 우리 소금이 제 가치를 찾는 길이 될 것이다.

2. 바다를 정화 시키고 소금을 생산 해 낼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인 개펄을 살려야 한다.
하늘이 주신, 미처 알아 보지 못했던 소중한 자원인 개펄이 “소금은 몸에 해롭다”는 잘못된 상식과 인식으로 인해서 무시되고 폐전되는 움직임이 있으나 결코 이루어 져서는 안 되는 일이다. 세계 제일의 우리 소금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소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3. 소금이 생명의 물질임을 입증해 내야 한다.
소금이 단순한 맛을 내는 조미료가 아니라 인체건강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본물질이라는 것을 연구하고 입증해 내야만 우리 소중한 자원인 천일염과 천일염전인 개펄이 살아날 길이 있다.

4. 좋은 소금의 개발과 차별화를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
소금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때문에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그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던 우리 천일염의 식용이 천신만고 끝에 얼마 전 참으로 어렵게 현실화 되었다. 그러나 값싼 수입 염에 밀려 그 가치가 퇴색되지 않도록 우수한 소금의 개발과 차별화를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
그러나 품질 면에서 우리천일염을 따라 올 수 없는 값싼 수입염도 함께 11가지의 통과 기준을 통과하면 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복병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천일염이 수입염에 비해서 특수하게 좋다는 장점이 없다면 어렵게 만든 천일염 식용화의 기회를 또 값싼 수입염에게 내어 주게 될지도 모른다. 소금에 대한 고도의 전략이 없다면 값싼 수입소금에 떠밀려 우리 염전과 천일염은 또 그 우수성이 빛을 보지 못 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우리천일염의 질을 향상을 위해서 적어도 우리 국민들이 식용할 소금만이라도 염전의 바닥재를 걷어내고 생산해야만 한다.
우리 천일염을 원료로 혹여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들을 순간고열 처리로서 제거하고 미네랄을 강화시킨 맛 좋고 품질 좋은 미네랄 소금을 국민건강차원에서 만들어서 모든 국민들이 집안과 밖에서 먹는 모든 음식에 사용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좋은 소금을 아이들의 급식과, 군대음식과 모든 가정의 식탁에서 싼값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식사의 대부분을 외식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싼값으로 모든 외식업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좋은 소금만 먹게 해주어도 환경공해와 잘못된 음식문화 등으로 인해 각종 암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국민의 건강이 지켜질 것이며, 우리나라의 커다란 고민거리 중의 하나인 의료보험적자도 50%이상 줄일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우수한 천일염을 이용하고, 소나무, 대나무, 토송진, 황토 흙 등의 자연의 약성과 순간 고열처리 등의 화기변성체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간약성을 합성시킨 죽염과 같은 물질은 최고의 천연 항 산화제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소금의 차별화 정책의 한가지로 우리 천일염과 그것을 원료로 한 미네랄 소금 및 인체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식품으로 죽염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 차원에서 그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심도 깊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하여 우리 우수한 소금들은 세계의 소금 전쟁을 주도해 가야 할 것이다.

세계는 소리 없는 소금전쟁을 시작했다
우리가 소금을 유해한 물질이라고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동안, 일본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는 소금이 생명과 인간 노화에 관여하는 물질이라는 것과 생명과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열쇠가 소금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소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프랑스나 폴란드 등의 나라에서도 소금을 전통이 명품이라는 차원에서 소금을 보호하고 연구하고 육성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독일도 잠시 동안의 잘못된 생각으로 소실된 개펄을 복원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우리소금의 우수성을 간파하고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사는 회사를 만들어서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할 만큼 우수한 우리 천일염을 사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경우 벌써 소금전쟁을 예견하고 세계 염전을 소리 없이 사들이고 있다고 한다.
소금이 중요성에 눈뜨게 되면서 어떤 것이 좋은 소금인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나라 천일염의 우수성에 주목하는 눈길이 늘어 나고 있다.
최고의 소금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이 소금전쟁의 대열에 함께하여 우리소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소금전쟁이 수면으로 떠오르기 전에 소금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서 우리소금의 차별화된 우수성에 대한 자료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http://dbworld.tistory.com/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