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토운 최기호발명가(84세, 수명수원본건강원 고문)가 연천 대광리에 자리잡게 된 것은 연천의 물이 수질이 1급수로서 가공수(加工水)의 원수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대광리(大光里)의 마을이름이 인류에게 큰 빛이 되라고 하신 조모님의 가르치심을 늘 되새기게 하기 때문이었다. 몇 해 전까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거주하면서 물을 연구하였고 ‘수명수’라고 이름붙인 목욕물첨가수는 병원에서 일년 간의 임상도 거쳤다.
물이란 첫째 식수가 중요하지만 그는 우선적으로 목욕물 개발을 시도했다. 정유탱크를 청소하면서 '기계의 내부를 청소하듯이 인간의 신체내부도 청소할 수 없을까?' 하고 고심한 것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화공약품으로 기계속의 슬러지를 녹여내듯이 물로써 신체 내부의 구석구석을 씻어서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려면 최고로 입자가 고운 나노수를 개발해야만 했다.
모든 물은 클러스트(송이,덩이)를 이룬 물분자의 크기가 물채널(인체세포에 있는 물통로)보다 커서 몸속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물분자를 잘게 부수어야 하는데 물에는 응집력이 있어서 부수어도 다시 붙는다.
그는 물의 응집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의 온도를 수천도로 올리며 특수공법으로 가공, 처리하여 결국 인체세포의 물채널을 통과할 수 있는 0.1나노급 극세수를 개발할 수 있었다. 그는 ‘무명(無明)의 장야(長夜)’를 경계하며 평생을 고군분투한 끝에 완성한 신비한 물을 ‘물에 밝음을 넣어 새로 만든 물’이라는 뜻으로 수명수(水明水)라고 명명했다.
사람은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오장육부가 제할 일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세포의 수명이 짧아지고, 재생되는 세포의 수도 점차 줄어들어 주름도 생기며, 결국 늙고 병들고 죽는다. 수명수는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이 들기 이전의 상태로 돌이켜 주고(原始返本)’ 면역력을 높여서 병을 예방해 준다.
그는 먼저 자신의 죽을병(주치의는 그에게 대장암말기로서 얼마 살지 못한다고 했다)을 6개월 간의 목욕으로 극복했고 이후 임상과정을 통해 당뇨합병증, 천식, 피부질환 등 수많은 질환자들을 치유했는데 무엇보다도 임상의 김명식 박사의 열의와 함께 수명수의 탁월함을 보증해 주는 여러 물연구소의 수질검사 결과표에 크게 고무되었고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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