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원리 건강법

GMO 삼성과 몬산토의 음모 식량주권을 노린다

조선선인 2015. 1. 24. 09:54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몬산토, 그리고 삼성 물론 영국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손에 의존한 것은 아니다.

영국은 강력한 간섭주의 정책을 추진했고, 그 댓가로 영국의 식민지들은 자유무역을 강요받아 파멸의 늪에 빠져 들었다.

 

영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한 상인들과 제조업자들은 150년간의 보호무역과 폭력으로 세계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산업국가를 이룩한 후인 1846년에야 "자유무역"이란 개념을 들먹이기 시작했다. ...

 

그러나 그들만의 시장을 둘러싼 울타리는 낮추지 않았다.

그들은 인도를 비롯한 영국 식민지에 조성된 시장을 철저히 보호하는 동시에, 중국시장에. 침투하기 위해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마약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Noam Chomsky "권력의 위대한 영혼"에서

 

2012. 3. 1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기 전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전국거리로 뛰쳐나와 반대운동을 벌였다.

그럼에도 당시는 그 협정이 이렇게 가혹하고 파괴적인 협정일거라고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협정의 행간에 숨겨진 의도를 누가 감히 파악이나 했겠는가?

 

국내법상 GMO 작물 제배는 불법이다.

그러나 한미 FTA가 발효되었기 때문에 이 법을 바꾸지 않으면 미국기업에 제조 당한다.

Samsung 은 물밑 작업으로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MONSANTO와 손을 잡고 전북 부안 새만금 방조제에 GMO 국제 허브를 구축한다.

몬산토는 아시아시장을 호시탐탐 노리던 터라, 국제적인 반도체기업 삼성이 농사를 지어 보겠다는데 마다할 리 없었다.

 

이제 우리나라의 농업 형태는 완전히 바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식량산업은 절단난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나라의 콩, 밀가루, 옥수수, 감자등을 원료로 하는 식품은 전량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 대체될 것이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샘표. 대상. 청정원등 대기업은 이미 이명박 정권 시작과 동시에 이명박을 수행하고 미국으로 날아와서 GMO 작물 수입을 시작했고 그걸로 간장. 고추장. 된장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것을 공급받으면서 물류비가 절감된 더욱 저렴한 GMO 작물을 공급받을 수 있음으로 인해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먹으면 암이나 백혈병 그 밖에 알수 없는 질병에 노출되는 GMO작물. 혹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새만금에 GMO작물을 심던, 국산 종자를 심던 그게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식량만 우리 땅에서 생산하면 될 것 아니냐고?

하지만 일단 GMO작물을 심은 토양은 오염이 되서 다른 종자는 심어도 알갱이 없는 작물이 자란다.

또 GMO에 노출된 토양에는 다시 몬산토에서 제공한 GMO종자를 매년 사다 심어야 한다.

 

농부가 일년 곡물재배를 마치고 종자를 확보하던 농사방법이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는 것이다.

도데체 이것과 1840년 아편무역으로 중국의 국민들을 아편에 찌들게 만들어 무기력한 삼류인간으로 만든 것과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이 일본에 이 나라를 팔아먹었다면, 이명박은 미국기업에 이 나라를 팔아 먹었고, 삼성은 이건희의 할아버지 이병철이 하던 방법과 똑같이 권력에 빌붙어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

 

아니 과거에는 권력이 시작하고 기업이 쫒아 갔다면, 지금은 기업이 시작하고 정부를 뜰어들이는 것이다.

다시 촘스키의 말을 상기해보자.

 

"권력이 국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니다.

일부 상류층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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