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원리 건강법

단맛 식품첨가물 아스파탐

조선선인 2015. 1. 22. 12:28

 

 

"아스파탐"의 원료, 생산원리가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단상나발"이라는 블로그에서

아래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스파탐"이라는 물질의 생산에는 럼스펠트 전 국방장관, 몬산토, 그리고 아지노모토가 관련이 되어 있고, 특히, "아스파탐"은 몬산토가 GMO 유전자 조작을 할 때 사용하는 "이콜라이 박테리아"의 부산물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게다가 독일의 유기농 농가를 무너뜨리는 음모까지 의심되는 정황을 언급하더군요.

 

생명사랑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글의 출처는,

http://mikyakblog.wordpress.com/2012/08/20/%EB%85%B8%EC%A7%80%EC%97%90%EB%AA%A8-%EC%95%84%EC%8A%A4%ED%8C%8C%ED%83%90%EA%B3%BC-%EC%9D%B4%EC%BD%9C%EB%9D%BC%EC%9D%B4/

아스파탐과 이콜라이

 

 

해외에선 아스파탐이라고 잘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 사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깊게 새겨지고 있다는 뜻이죠.. 아스파탐은 여러 다른 이름으로 둔갑되 표기되거나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중 잘 알려진 설탕 대용 품목인 ‘Equal’ 또는 ‘Nutra Sweet(뉴트라스위트)’ 으로 대량 유통되어왔으며 2009년부터는 ‘Amino Sweet(아미노스위트)’란 새 이름으로 둔갑 홍보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1970년대 당시 위궤양 관련 약품 개발하던 한 제약회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인공 화학성분입니다.. 당분이 자연설탕에 비해 200배이상 강하면서 생산비용마저 현저히 낮아 수년후엔 FDA 안전성 심사없이 승인돼 가공식품 대부분내 설탕대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아스파탐이 안정성 검토과정없이 FDA 승인 되도록 진두지휘한 장본인이 누굴까요?.. 바로 지난 부시대통령 정권 당시 럼스펠드 전 국방부장관입니다..

 

아스파탐을 본격 생산하기 시작하고 국제시장 반이상을 점유한 회사가 당시 Searle라는 회사입니다..럼스펠드가 사장으로 활동하며 손수 FDA 상대로 반 강제 승인시켜버린… 70년대 당시만 해도 FDA란 곳은 어느정도 순수했던 기관이었나봅니다.. 정신분열,뇌암등등 여러 신경계관련 위험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아스파탐을 76년인가까지 승인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정치인출신 럼스펠드가 갑자기 Searle사 사장으로 등용되고 얼마 후 FDA 승인되고 말았죠..

 

여기서 퀴즈하나~.. 전세계 아스파탐 시장을 한손에 쥐고 흔들던 Searle사 자체를 배후에서 실질 소유하고 조종해온 기업은?… 답–> 몬산토!…

 

퀴즈 둘~.. 아스파탐 이외 민중의 뇌리에 깊게 박힌 몬산토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뭘까요?.. 답–>> 다이옥신, Agent Orange, Round Up, rBGH (recombinant bovine growth Hormone 가축 성장 호르몬)…

 

아스파탐 특허는 92년을 마지막으로 특허유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CJ를 포함 아무나 다 만들죠.. 몬산토도 90년대 말 Searle사를 매각해버렸습니다.. 현재 전세계 40% 이상 아스파탐 시장을 쥐고 흔드는 회사는 일본기업인 아지노모토(Ajinomoto)입니다.. 아지노모토가 누굴까요?.. MSG(일명 ‘미원’)을 처음 만들어 낸 기업입니다.. 잘 보시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명높은 화학물이 만들어져 나오는 곳이 바로 미국과 일본임을 알수있습니다..

 

아스파탐 외에 현재 가공식료품등에 대량 사용되고 있는 또다른 인공당분인 High Fructose Corn Syrup(콘시럽) 또한 그 일본에서 개발되 나왔습니다.. 이는 바로 지금 굳어버린 상상을 초월하는 몬산토 GMO옥수수 수요량으로 직결되는 한 ‘근원’이라 해도 무관할 정도죠.

 

아스파탐은 이콜라이(Ecoli)라는 박테리아 분비물을 통해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2년전, 그리고 요근래 또다시 독일내 유통 채소 통해 수십명의 희생자를 양산하는~..잊을만하면 한번씩~.. 자 여기서~… 이콜라이 박테리아를 알면 몬산토가 왜 아스파탐 시장과 연결되는지가 보입니다.. 몬산토의 GMO작물 생산을 가능케하는 주 물질이 바로 그 이콜라이 이기 때문입니다..

 

GMO란 서로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강제로(유전자총(gene gun) 또는 감전(electrical shock)등을 통해) 합병해 만든다는 사실은 잘 알죠?.. 근데 그 과정 중 알아야 할 중요한 한가지 요건이 바로 이콜라이와 같은 악성 박테리아가 그 강제합병 과정에 치명적인 역할을 도맡는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생물이건 지닌 외부 유전자에 대한 거부본능은 아무리 강한 유전자총을 사용하더라도 쉽게 뛰어넘을수 없는 벽입니다.. 여기서 몬산토 연구진이 고안한 것이 바로 그 자연 거부본능을 뛰어넘는 공격형 박테리아 유전자 삽입방법인것이고 그래서 몬산토가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GM 이콜라이 박테리아인게 되는 거죠..

 

자 이정도면 몬산토가 어떻게 아스파탐 생산회사인 설리의 모회사가 되었고, 이스파탐 원료가 당연 GM 이콜라이 박테리아일수밖에 없음이 이해가 되겠죠?..

 

한가지..gm박테리아가 아스파탐 원료라는 사실은 90년대 말에 밝혀진 사실입니다.. 이미 몬산토가 설리를 매각하고 난 후죠..문제는 왜 아직까지도 이젠 존재하지않는(?) ‘몬산토 아스파탐’만 GM 이콜라이와 연결하며 옛날얘기로 몰고가는가 하는거죠.. 혹 지난달 독일등에서 터져나오는 이콜라이 사태 원인이 바로 지금 현재도 여기저기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GM이콜라이이기 때문은 아니겠죠~ 설마~?!ㅎ..

 

[독일 이콜라이 사태]

 

문제의 O-157대장균이 확인되면서 더불어 밝혀진것이 이 박테리아는 자생이 아닌 연구실에서 인공 제조된 타입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거기에 한가지 더 놀란만한(?) 사실은 거대 제약사인 pfizer사가 이미 사태발생 이전부터 이 박테리아를 염두한 백신마져 개발 보유한 상태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설(?) 이콜라이 사태가 갖는 궁극적인 의미(목적)은 그럼 무엇일까?..궁금해지지 않을수 없죠?..

 

표면에 대두되는 타겟은 ‘식품위생/안전 제도개혁 통한 통체적 ‘식량통제’지만 그 뒤 드러나지 않는 더 큰 ‘의미’는 사실 어느정도 저들 행태에 대해 눈을 뜨고있다 자부하는 우리의 상상력마저 초월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동시에 인지해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왜 독일로 이콜라이 사태가 옯겨졌는가?.. 그건 현재 독일이 전세계에서 가장 빈틈없는 식품안전 관리제도를 지닌국가로 알려져 있기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독일에서 문제가 된다면 다른 지역국가내 제도들이야 당연히 빈틈투성일거라는.. 그래서 당연 개혁대상이 될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자연스럽게 일반 인식속에 성립될테니~..

 

이콜라이 사태는 수년전부터 주기적으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대체적인 타겟은 대기업에 흡수되길 거부하는 중소규모 농장 출하 작물들(특히 유기농)입니다.. 유통과정에서 원인불명 이콜라이에 오염되 각각 수십에서 수백의 희생자들을 낳고있으며 사태 이후 원인규명 또한 대충 매듭지어지며 그 과정에서 작물 출하지인 유기농가들에 대한 무언의 불신만을 키워가고 있죠..

 

즉..아젠다21과 연계된 민중차원 반기업 유기농 농산업에 대한 간접 공격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연히 옅볼수있는 현상이 바로 이러한 이콜라이 사태들입니다.. 특이한 점은 항상 제3세계 지역에서 일어나던 일들이 2년전부터 독일에서 연이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아뿔사 놀란 일부 독일인들이 가만히 정부측 규명설명만 듣고 넘어갈리가 앖었죠.. 자체적 규명에 나선 농가연관 단체 몇몇이 관련 작물 유통루트를 되짚어보니 유통과장에서 미심적은 점들이 지적되었고 더 나아가 문제의 이콜라이 박테리아를 채취해 연구해보니 그 박테리아 자체가 자생 이콜라이 타입이 아니었음 또한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이제 잘알듯 미디어는 진실을 조명하고자 존재하는 동물이 아님을 이젠 너무 잘알죠ㅠ..규명에 대한 관심은 예상대로 보이지않고 ‘국제규격화’ 또는 현 ‘식품 안전성 심사제도’의 미미(?)함만을 지속 지적해나가며 독일을 넘어 유럽연방 전체의 문제로 불려나가고 있음만이 첨예합니다..

 

이미 이러한 이콜라이 사태와 규명/증거없이 어거지로 미디어에 의해 연관이 지어져버린 유럽내 수많은 유기농가들은 이후 판로가 끊켜 파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기업)측은 머리맞대 앉아 식품안전을 들먹이며 모든 독자 유기농산업에 대한 규제법 마련에 몰두할 뿐이죠.. 물론 그 규제법이란 바로 아젠다21 통해 이미 마련되 있을뿐일테지만..

 

FTA, WTO, IMF, GMO, Gun Control(총기규제), Food Safety(식품안전) 이런한 모든 낱말들이 갖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이제 최소한 여기모여계신 많은 분들에겐 이들 낱말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의미, 그리고 이들을 통해 한곳으로 움직여가는 ‘국제화 사회’속의 우리 민중의 운명에 대한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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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무식한 놈들의 독일 유기농 농사를해치려는 수작질도 잇군요..

 

 

인생을사랑하자 <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w:wrap type="topAndBottom"></w:wrap>

막걸리에 진짜로 아스파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들어가고 있었지만, 표기가 시작된 것은 몇년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식품에 첨가하는 감미료로 스테비오사이드를 많이 사용했었지만,

미국에서 안전성 시비가 난 이후에 아스파탐으로 모두 바뀌었다고 합니다.

안전성 문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스테비오사이드가 훨씬 저렴해도

미국의 횡포를 당할 수가 없었죠.

참고로 스테비오사이드는 스테비아라는 국화과 식물로부터 순수분리된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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