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627084008214
깜박깜박' 기억력… 원인은 혈관 안에 있었네
만성질환과 인지기능 저하
당뇨병·수면무호흡 환자 뇌 손상돼 기억력 감퇴
혈당 철저히 관리하면 치매 위험률 줄어
읽고·쓰고·보는 학습으로 인지기능 강화시켜야
당뇨병·수면무호흡증·망막증이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 인지기능은 기억력·계산력·판단력·주의력 등
인지기능 장애는 치매로도 이어진다.
혈당관리, 학습 등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 방지한다는데...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생명상태를 살펴보니
석맥 인영10성 정도였다.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몸과 감정의 기복의 부침이 아주 심하고
우울증도 조금씩 느끼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무엇을 잘 잊어버린다. 스스로 나이들어서라고 치부한다
예전엔 거의 복사기 수준의 기억력을 가진 친구였는데...
석맥 10성이니 혈액이 뻑뻑하고 모든 생명작용이 버겁고 힘들다
.
기억력도 생명력이 강건해야 그 힘으로 기억한다.
생명력이 약해지면 기억하는 힘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뭔든 함께 약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생명상태가 4,5성 6,7성 이상들이면
혈액이 뻑뻑해지고 당뇨병,고혈압, 야간뇨, 수면무호흡증, 여러 안과 질환,
암, 치매 등이 시간이 흐르면서 창궐한다.
생명상태가 건강하지 않고 불안정해서
병이 창궐하는 것인데
그걸 당뇨 혈당을 잘 관리하고 학습을 해서 조절한다니
그건 폭우가 쏟아지는데 작은 우산 하나 들고서
그 폭우를 막으려하는 꼴이다.
당뇨를 건강하게 하고 수면무호흡증을 건강하게 하고
망막증을 건강하게 하고 치매가 오지않게 생명력을 건강하게 관리해
질병과 무관하게 살라는 이야기를 하는 의사는 없나?
자하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