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무기질,단백질,탄수화물,지방,비타민등이 골고루 함류된 완전 식품으로써 정말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보통 우유를 알카리성식품으로 알고있지만 우유는 ph6.6~6.7정도의 약산성의 식품입니다
산성의 식품을 섭취하게되면 우리몸은 몸을 중성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알카리성의 미네랄을 찾게되는데 우리몸에서 쉽게 미네랄을 쓸수있는곳은 뼈에 저장되어있는 인이라던지 칼슘 마그네슘등을
소모해서 몸의 중성을 마추게 됩니다 이때문에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유를 그냥 마시게 되면 뼈가 튼튼해지기보다 뼈에 상처가 간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와 탄수화물을 같이 먹게되면 또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강화식품 즉 시중에 나와있는 씨리얼이나 강화미 등등 말린 표고버섯 등 이런 식품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이에대한 공백을 매꿀수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게 되면 키가큰다고 많이 알고들 계십니다
하지만 우유는 어린소를 키우기위해 여러가지 호르몬등을함유하고 있는데
이호르몬이 우리몸집을 크게만듭니다 키가크기보다야 몸집을더 크게 만드는게 우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
다.
적당량의 단백질은 칼슘 흡수를 돕지만 우유에는 모유보다 3배가 단백질이 많으므로
몸이 산성화되어 칼슘이 빠져 나간다
인스턴트 식품군은 인이 다량 함유되어 인체에서 칼슘을 배출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칼슘과 짝을 이루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칼슘배출식품을 말씀드립니다.(인과 칼슘의 비율까지)
콜라(1:15), 라면(1:30), 소세지,햄류(1:50)
위의 배율로 인체의 칼슘을 몸밖으로 내보내죠.
먼저 인스턴트 식습관을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칼슘은 혼자 소화되는 양이 너무 적어요. 비타민 D가 있어야 칼슘의 소화를 돕죠.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우리몸에서 자연생성됩니다. 노출부위, 시간과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어요. 많이 노출되었다면 짧은 시간도 되겠자만 얼굴만 조금 노출 되었다면 더 시간이 요구 되겠죠?
님의 생활 조건이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즐기고, 햇빛을 잘 보지 않는 조건이라면 이 습관부터 바꾸세요.
참고로 요즘 멸치는 햇빛에 말리는게 거의 없고 공장에서 쪄서 말리죠. 그러니 칼슘의 흡수율이 더 떨어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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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멸치에는 얼마나 많은 칼슘이 들어있는 것일까? 100g당 칼슘함유량은 다음과 같다. 큰 멸치 1905mg, 중간 멸치1290mg, 작은 멸치 902mg. 마른새우는 2300mg이나 된다. 이 정도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의 고리는 바로 동물성 칼슘과 식물성 칼슘의 체내 흡수율에 관한 점이다. 다시 말해, 동물성 칼슘 흡수는 몸을 산성화시켜 오히려 칼슘의 배출이 많아지게 된다. 아무리 많은 칼슘을 흡수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에 소개된 아래의 자료를 보자.
칼슘흡수율(미 임상영양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방울양배추 63.8%
겨자잎 57.8%
브로콜리 52.6%
순무잎 51.6%
케일 50%
우유 32%
이번에는 채식가들이 즐기는 곡류에 들어있는 칼슘양과 위에서 소개한 달걀, 소고기, 멸치 등의 칼슘양과 비교해 보자.
칼슘양 비교(『전은자∙서민자의 영양급식과 조리』참조)
서리콩 224mg
흑태 220mg
노란콩 240mg
참깨 1245mg
들깨 351mg
고구마줄거리 1552mg
달걀 100mg
소고기 6mg
동아대학교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해초심포지엄에서 일본의 다나카 박사는 “멸치의 칼슘 체내 흡수율은 25%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미역, 다시마 같은 갈색해초류의 칼슘흡수율은 이보다 훨씬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갈색해초류들은 몸속 오염된 독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도움 – 한울벗채식나라 운영자)
필자는 된장이나 여타 찌개, 통밀국수 등에 필요한 국물을 우려낼 때 멸치 대신 다시마와 표고버섯 등을 사용한다. 또한 멸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음식이 채식가들이 주로 먹는 ‘현미밥과 깨’에 넉넉히 들어있다면 믿어 주실 건가? 너무도 사소하게 알려져 있을지 모르는 ‘현미밥과 깨’에 말이다. 비단 현미밥과 깨뿐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하기로 하자.
아침 출근시간에 현미밥 한 그릇, 된장찌개, 그리고 깨 한 숟가락 고소하고 기분 좋게 씹어 드시고 나가보시라.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그 속에 다 들어있으니!
지금 필자의 식사시간은 너무도 행복하다. 먹고 사는 것이 별 의미가 없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요리가 취미가 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필자는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가? 천만에 말씀! 예전보다 더 건강해진 필자는 요가와 헬스로 몸 상태를 확인하곤 한다. 멸치를 전혀 먹지 않는 필자는 요가선생님께서 지도자 과정을 해보라고 하실 정도로 몸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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