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맥 (승장---회음)
독맥(장강---은교)
임맥은---음이 므로 아래서 위로 오르고
독맥은--- 양이므로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선도체험기 8권을 내면서)
수행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주천(周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몸 속에는 기(氣)가 흘러가는 통로가 있는데 이를 크게 기경팔맥(奇經八脈)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독맥(督脈)과 임맥(任脈)입니다.
독맥과 임맥을 설명하기 전에 우리 몸은 음과 양의 상호순환으로 인해서 유지가 되고 있는데 그것이 신장의 정수(精水)와 심장의 신화(神火)입니다. 수화(水火)기운이 온 몸을 순환함으로써 인간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氣)라는 것은 서양에서 말하는 에너지에 견줄 수 있기 때문이예요.
독맥은 신장의 수기운이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통로로 하단전에서 회음(會陰, 항문과 요도 중간부분)을 지나 꼬리뼈인 미려 그리고 척추를 통하여 백회(百會, 머리 정수리)를 거쳐 입천정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맥은 화기운이 하단전으로 내려오는 통로로 아래 입부터 몸의 앞부분을 거쳐 하단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독맥과 임맥을 통해서 수기운이 위로 오르고 화기운이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성장하면서 임맥과 독맥은 그 통로가 좁아지게 됩니다. 거의 막혀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가 막힌다’고 하는 것은 이를 뜻하는 것입니다. 수행을 해서 막혔던 임독맥이 뚫려서 기운이 원활히 소통되는 것을 소주천(小周天)이라고 하며 기경팔맥이 모두 뚫리는 것을 대주천(大周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가 통하는 것을 우리는 ‘기똥차다’고 말합니다. 모든 일이 화통하게 뚫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천이 일어나는 통로(임독맥)가 끊어진 곳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독맥에서 한군데, 임맥에서 한군데. 거기가 어디냐 하면 바로 똥구멍과 입구멍입니다. 우리 몸은 입구멍부터 똥구멍까지 고무호스처럼 관이 연결되어 뚫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행을 해서 기운을 순환시키려면 이 두 구멍을 연결시켜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수행을 할 때는 똥구멍을 조이게 됩니다. 그러면 입구멍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그것은 간단합니다. 입천장에 혀를 붙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수행기초로서 입천장에 혀를 갖다 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주성치가 뱀에게 주둥이를 물린 것이 왜 그를 무공이 뛰어난 고수로 만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주성치의 주둥이를 뱀이 물어서 입구멍이 연결이 되니까 임독맥이 완전히 뚫리게 되어 무공의 달인이 된 것이지요. 물론 과장된 것이지만 엄연히 그 바탕에는 수행의 원리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탁약 :왕래하는 호흡이라 한다. 고인들은 이것을 손풍이라 불렀다.
승강은 이 손풍에 의해서 운행된다.
탁 ;허의 그릇이며 묘 妙이다
약 : 진관이고 규竅이다
금단진결에 의하면 진탁약은 진정로 眞正路라 했다.
그 해설은 정로의 묘용은 탁약이 아니면 연공 할 수 없다.
@삼마지가 코로 열려 기능를 설명하고 있는 글이다,
[출처] 2014년 12월 30일 오후 10시 5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작성자 진아
기"(氣)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니,
"선천기"(先天氣)와 "후천기"(後天氣)로써,
두 가지 "체"(體)와 "용"(用)으로 구분한다...
"선천"(先天)은, "원기"(元氣)를 뜻하며,
"후천"(後天)은, "호흡의 기(氣)"를 뜻하니,
각각, 모기(母氣)와 자기(子氣)라 한다
숨을, 들이 마실(吸機之闔) 때에는, 곧, 역전(逆轉)해서,
건(乾 - 코 )에 도달하니, 이는, 독맥을 타고 오르는,
진양화가 된다...
또, 숨을 토할(呼機之벽) 때에는, 굴려서, 곤(坤)으로 내리니,
이는, 퇴음부를 행하는 것이다...
흡(吸)하여, 건(乾)에, 올라가는 것은, 기를, 채취하는 것이며,
토(呼)하여, 곤(坤)에, 내려가는 것은, 삶고, 찌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행하고 있는, 팽련(烹煉)은, 미래에, 기를 채취하는, 새로운 밑거름이 된다... 이것이, 바로, 조사(祖師)에게서 조사(祖師)로, 진인(眞人)에게서 진인(眞人)으로 전달되는, 그 법을, 은밀히 하기 위하여, 일대일의 구술로, 전해주는 비법이 된다... 수사(修士)는, 이러한 "합벽"(闔벽)의 이치를, 반드시, 알아야 하니, 이를 통해서, 음기를 제거하고, "금액"(金液)을 만들어, 결국에는, "단"(丹)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rbtjr6445/220040422237 |
https://blog.naver.com/third-eye/22156324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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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회혈로 호흡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대주천이 끝나면 백회혈로 기가 흡입되는 것을 너무나도 뚜렷하게 느낀다. 이것은 인터넷에 자주 소개 되기 때문에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회음혈 호흡에 대해서는 잘 들어보지 못했다. 어쩌면 내가 무심히 그냥 지나쳤는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부분이 머리인 백회혈이다. 그리고 땅과 제일 가까이 닿아 있는 것이 회음이다. 그렇다면 천기는 백회혈, 지기는 회음혈에서 끌어들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이치라 본다. 그런데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아주 당연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회음의 반응은 나중에 좀 더 큰 반응을 보이면 다시 한번 기록 하려 한다.
저녁 마지막 호흡수련 시간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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