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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항생제의 두 얼굴 1부 - 내성균의 공포

조선선인 2015. 11. 2. 10:21

 

 

SBS스페셜 항생제의 두 얼굴 1부 - 내성균의 공포 (10/25)

 

잊을만하면 한번씩 항생제 내성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무심히 봤는데 심각하군요..

 

미국의 국가안보 문제라고거론할 지경이니~~

이번의 이슈는 거의 '세기적 차원의 획긋기'로보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방송으로 꼭 보시기 바라며,

http://nstore.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841931

 

http://www.ikoreantv.com/board.php?board=ekoreantv3&search=항생제&shwhere=subject|&command=body&no=18720

 

세기적이며 세계적 차원의 문제라는 점에서 몇 장면만 캡쳐해봅니다.

 

항생제 개발 전,, 즉 패니실린이 상용화된 1941년 전으로 돌아갔다는 얘기입니다.

 

 

 

이 방송에선 재밌게도,

제가 주장하는 '비타민D' 햇빛요법에 대한 시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잠깐 소개합니다..

 

 

항생제 과다투여의 피해자로 여러 사례자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유아가 두 명 나옵니다.

한아이는 심각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고

한 아이는 다양한 감염성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입니다.

 

두 아이가 유독 1년중 아프지 않고 편하게 지내는 철이 있는데, 바로 여름이더라는

단순한 얘기입니다만, 비타민D를 가장 최적으로 만들 수 있고,

과거 할머니나 어머니들이 '한여름에 까맣게 햇빛에 태워놓으면 겨우내 아프지 않고 보낼 수 있다'고 하셨던 얘기와 정확히 일치하지요..

 

이렇게 한여름 8월 한달을 제외하곤 항상 항생제를 달고 사는군요~

 

 

항생제 딜레마는 우리 시대를 패니실린 이전의 '일광욕실의 햇빛요법'과 '자외선램프' 시대로 돌려놓는다는 얘기에 다름아니라 봅니다.~

 

패니실린 이전, 수만~수억년간 인간에게 천연 항생제를 제공해줬던 비타민D 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