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lbe.com/view/11471231596
박정희가 핵개발을 했냐 안 했냐 말들이 많은데 나는 전자가 맞다고 본다
핵개발을 하려 했기 때문에 동북아 전체에 핵도미노가 일어날 것을 우려한 미국이 김재규를 사주해서 암살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대성인의 천지공사에 의하더라도 맞는 해석이다
대성인께서는 병겁의 발발을 상씨름 즉 남북한간의 그리고 남북한만의 - 아라사 군대도 조금 개입하기는 하지만 - 전쟁에 묶어 두셨다
즉 병겁은 남북한간의 최후의 전쟁을 계기로 해서 터지도록 설계해 놓으신 것이다
따라서 북한이 쳐내려와야 되는데 남한이 먼저 핵을 개발하면 북한이 내려오지 못하게 되고 그에 따라 병겁도 불발탄이 되어 버리고 만다
해서 대성인께서는 박정희의 사명은 핵개발을 통한 자주국방의 완수까지가 아닌 경제적인 토대를 닦는데까지만 설정하신 것이다
그것을 암시하신 것이 남조선도수를 보실 때 웬 사람 하나를 양지에 그리시고 그 앞에 사물탕을 두신 후에 보셨다는 것이다
사물탕은 사군자탕이 남자가 먹는 약인 것과는 달리 여자에게 필요한 약이다
사물탕은 피를 만들기 때문에 여자에게 좋다
그런데 피는 돈이고 경제다
그래서 저 도수는 박정희라는 한 인물을 통해서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남한을 경제적으로 부흥토록 하시는 도수인 것이다
이처럼 박정희의 사명은 경제개발까지만 있지 정치 군사적으로는 여전히 미국의 종속국이 되도록 하셨기 때문에 정치적 군사적으로도 독립을 이루려 했던 박정희의 꿈은 좌절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성립과 발전은 대성인의 천지공사를 통해 모두 해석이 된다
그처럼 실현되지 아니한 도수 및 공사도 앞으로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이걸 믿지 않는 자들이 드루킹 밑에 가거나 엉뚱한 놈 밑에 가거나 좌빨짓을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왜 그리도 인간들이 경솔한지 모르겠다
허긴 대성인 천지공사를 해석할 수 있는 눈이 없으니 그런거겠지만 말이다
[출처] 박정희의 사명과 죽음|작성자 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