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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유발하거나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할 때, 의사들이 지적하는 소금은 바로 일반 소금이다. 그래서 저염식이니 무염식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일반소금을 놓고 볼 때는 의사들의 말에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무염식이나 저염식보다는 고염식이 훨씬 더 건강에 좋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미국의 권위 있는 기관(IOM)에서 발표해서 WHO(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에 홍보했다. 잘못된 상식은 넘어서라고 있는 것이다.
소금은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것이기에 소금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질병을 예방하고 고칠 수 있다. 어떤 소금인가 하면 순수소금(pure salt)이다. 순수소금은 유기염화나트륨이다. 순수소금을 먹게 되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고 몸속의 모든 노폐물을 용해시켜서 몸 밖으로 배출한다.
놀라운 것은 순수물(증류수)처럼 순수소금도 용제(Solvent)인 것이다. 순수소금이 몸속에 들어가면 모든 노폐물과 중금속을 녹여내어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액과 혈액 속의 염분농도는 0.9%를 유지해야 한다. 이보다 낮으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0.8% 이하가 되면 몸의 이상이 시작된다. 만성 피로가 오고 각종 질병이 시작된다. 암환자는 몸속 염분 농도가 0.2~0.3% 밖에 안 된다. 그래서 암환자는 0.9%까지 올려야 암이 낫기 시작한다. 몸 속 염도가 왜 중요한가 하면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삼투압 현상이 제대로 작용해서 혈액이 묽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혈액이 묽어지면 각종 세균이 침투하게 되고 노폐물 운반이 더뎌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어머니 양수의 염도가 0.9%이고 영국의 병리학자 링거(Ringer)박사가 만든 링거액도 염도가 0.9%이다. 링거주사는 수많은 질병을 고쳤고 지금도 고치고 있다. 그래서 몸 속 염도를 0.9%로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몸 속 염도를 알 수가 없기에 자기 오줌의 염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디지털 염도 측정기를 사용해서 자기 오줌의 염도가 1.2~1.8%가 되면 몸속의 염도가 0.9%가 되는 것이다. 신기하지 않은가! 이렇게 순수소금과 순수물(증류수)은 질병을 고치고 예방한다. 순수소금(pure salt)은 한국에서 발명특허를 받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순수소금에 대한 정보는 필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라파성서요법은 하나님이 고치시고 살리시는 생활건강법이다. 라파요법은 금세기 최고의 의과학자들이 집중연구하고 있는 면역학(Immunology, 免疫學)이다. 쉽게 활용해서 건강하게들 사시기 바란다.
소금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
생명의 기원(紀元)이 바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으로부터 150여억년 전 바다에 녹아있던 갖가지 화학물질들이 태양광선과 작용해 단백질이 합성됐고, 결국 여기에서 생명체가 생겨났다.
그런데 동물, 특히 인간의 체액과 바닷물의 성분을 비교해 보면 정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체액의 주된 성분인 나트륨이나 칼륨, 칼슘 등이 바닷물의 성분과 너무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를 생명의 기원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바닷물의 생명은 그 물이 짜다는데 있다. 바닷물이 짜지 않으면 바다는 바다로서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바닷물의 염도((鹽度)는 약 2.8%로 150여 억년 전부터 그 일정한 염도를 유지해 왔다. 아무리 큰 비가 내리고 엄청난 홍수로 담수가 유입돼 염도가 일순간 희석됐다고 할지라도 금방 태양열의 증발작용에 의해 2.8%라는 일정 염도는 계속 유지돼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오장육부(五臟六腑)로 구성돼 있는 우리 인체는 5대양 6대주(五大洋 六大洲)로 이뤄진 지구의 축소판이다. 인체의 구조와 성분 역시 놀랍게도 그것을 닮았다. 지구의 표면적은 약 5억1000만㎢로 이중 육지의 면적은 약 1억5000만㎢이며, 나머지가 바다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바다와 육지의 비율이 대략 7대 3인데 인체 역시 약 70%가 물, 체액으로 이뤄져있다.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그런데 이 체액이란 무엇인가. 다름 아닌 소금물이다. 따라서 사람은 걸어다니는 ‘소금물 주머니’인 셈이다.
사람은 우선 피의 염도가 0.85%에서 0.9% 내외로 매우 짜고 바다처럼 일정하다. 바다가 항상 2.8%의 염도를 유지하듯이 사람의 피도 항상 이 0.85%에서 0.9% 정도의 염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애초에 바다의 염도는 사람 피의 염도와 같았지만 강물이 호수와 댐 등으로 육지에 갇히는 바람에 높아졌다는 얘기도 있다.
그런데 만약 바닷물의 염도가 떨어지면 바다가 썩듯이 사람의 피도 염도가 떨어지면 몸이 썩는다. 그래서 예로부터 소금은 방부제와 살균제로도 이용돼 왔다.
실제로 미국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돌아온 한 부인의 얘기를 들으면, 그곳의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불면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의 약 속에도 짜디짠 소금 성분이 들어있다고 했다.
해법 - 자하순소금+오소린+글리코영양소 을 먹는다
생식원 영양소 상담-010-2636-9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