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상 수에 속하는 신장과 방광이 약해지면, 오줌을 배출 시키지 못하고
곧 수생목을 못해서 목에 속하는 간담도 도와 주지 못합니다.
신장방광도 약해지고 간도 약해지면 복수가 찹니다.
복수가 찼다면, 간도 약해졌다고 보면 됩니다.
병원 가면 복수를 뺍니다.
폐, 늑막에 물이 차도 물을 뺍니다.
여기서 양의사들이 신중해야 할 부분이 있으니 반드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뇨로가 막혀 오줌보가 터질 지경이라면 뚫어서 강제로 소변을 봐서
오줌 통 엔꼬 시켜줘도 되겠지만.
복수가 가득 찼거나,
폐에 물이 가득 찼을때,
그때 그 물을 일시에 확 빼 버리면 큰일 나는 수가 있습니다.
까닥하면 목숨이 왔다 갔다 합니다...
자연치유로 물 찬 것을 빼려면 아침저녁 1일2식 밥물식사법을 15일 정도 해 주면 물이 확 빠집니다.
그런데 급해서 병원에서 물을 빼야 할 때는, 반드시 쪼금씩 쪼끔씩 쪼끔씩 쪼금식 나눠서 빼야 합니다.
기력이 없는 환자가 설사를 해 버리면 탈진 합니다.
항상제가 별 없었던 예전엔 이질 걸리면 다 죽습니다.
똑똑한 조선인들은 매운 고추가루 소금 퍼 먹고 이질을 이겨 내지만,
싱겁게 먹는 일본사람들은 설사병 걸리면 골로 갑니다.
설사 많이 해서 탈진 해서 죽습니다.
몸 속에 필요없는 물이라도 일단은 몸과 어울린 체액 입니다.
그것을 단 박에 많이 빼면 안좋습니다.
체액과 함께 반드시 몸 안의 소중한 기氣가 같이 빠집니다.
일시에 체액을 많이 빼서 몸 속의 소중한 기운이 같이 빠지면
환자는 탈진 합니다.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력이 약한 환자분들은 체액을 일시에 많이 빼면 바로 충격이 옵니다.
까닥하면 죽습니다.
운동이나 일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려도 기운이 왕창 빠지는데
상당량의 물을 빼면 더 기운이 빠집니다.
그래서 복수가 차거나, 폐에 물이 찼을때 반드시 조금씩 물을 빼야 합니다.
오늘 쫌 빼고 내일 쫌 빼고 다음에 쫌 더 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실적이고 냉철하고 이성적인 의사선생님들은 이런 저의 글을 읽으면
정확한 과학적 실험, 임상도 데이터도 통계도 없이
멋되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헛소리를 하느냐?
하고 무시 할 것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일일이 찍어 먹어 보고 확인 하는 것도 좋지만.
근거가 있어 보이는 가설엔 귀를 기우려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 생활 하면서 자세히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을 한꺼번에 빼면 환자들이 쇼크를 먹는 경우가 많은가?
건강수치가 확 나빠 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암환자분들도 그렇고 몸이 붓고 복수가 많이 차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땐 기력이 있으면, 물 안먹으면 됩니다.
복수가 차서 몸 안에 물이 가득한데도 갈증이 난나고
수액주사를 맞고 죽을 먹고 음료수를 먹고 합니다.
그냥 물 한방울 먹지 않고 굶으면 됩니다.
탈수증이 와서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 탈수증 오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몸에 양기가 돌아서 갈증이 나고 입이 타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아침을 물없이 밥을 꼭꼭 침으로 씹어 드시고,
낮동안 절대 한방울 물도 마시지 않고 저녁을 물없이 꼭꼭 씹어 드시고
저녁식후 2시간 후 비로소 소량의 물을 마셔 줍니다.
그렇게 15일만 해도 몸에 물이 상당히 빠져서
세포들이 단단하고 건강하게 조여 집니다.
몸에 물이 계속 차면 방법은 하나 입니다.
이뇨제를 먹는 방법도 있지만, 이뇨제는 신장을 망가뜨리게 된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물의 량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은 저녁 식후 2시간 후 일정분량 소량만 정해 놓고 마시는 것입니다.
*추가
옥수수 수염도 오래 삶아 먹으면 이뇨제로서 좋기는 하지만. 몸 속의 기운이 빠져서 좋지 않답니다.
-----아리랑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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