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무극

우주만물은  입체다  따라서 우주본체도  입체라는  말이 되고 , 0도 역시  입체적인  형태라는 걸

알  수  있다

입체적인 0의  형태라는  건,  세개의 1로  구성된  0을  가리킨다

0이란 숫자  자체는  본래  1(한점)이  이어져서  생긴  것인데 ,  그것이  상하,  전후,  좌우라는  6면체를  지닌  입체적인0(이를  가리켜 球(공구)라  함)이  되려면  불가피하게  세개의  1이   이어진  세개의  0이

일석삼극`이라  했고,

즉  입체적인  球에는  이미  세개의  1과  세개의 0이   함께한다.  세개의  1은  동시에  벌어지고,

동시에  모이게  마련이다.  동시에  벌어지는  걸  가리켜   천부경에는 ' 일석삼극`이라  했고,

동시에  모이는 건   '일적십거무궤화삼'이라  하였다.  일석삼극은  -로  표기를  하고 ,

일적십거는  +으로  표기를  한다

1과  0을 따로  분리해서  보면  일석삼극이고,   한데  쌓여  놓고  보면  +이다  그러기에

우주만물은  세개의 -과  세개의  +이  본체다   세개의 -을  통틀어  1태극이라  하며,  세개의+을  통틀어 '십무극`이라  한다.   이런   걸   통해  앞에서   제기한  "-은  무엇이  벌어진걸  가리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