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ph 산도를 알카리화 하는 방법 ---유기물 퇴비와 석회(칼슘) 비료 석회는 칼슘제다
밭에 --사용하는 것을 ---석회라하고 ///규산이 석회다
논에 -- 사용하는 석회를 --- 규산질비료라한다 /// 규산이 석회다
동산퇴비살포 박병남 --010-3627-3349
010-3636-0250
062-941-9919
올 해 처음으로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신청했다.
춘천은 읍면 단위로 3년에 한 번씩 순환지원을 하는 바, 3년 전에는 이런 사업이 있는지 조차 몰랐었다.
지원기준은
O 지원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로서, 신청을 한 자.
O 지원내용 :
– 규산 :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 부족 논 및 화산회 토양의 밭
– 석회 : 산도(pH) 6.5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농경지
* 토양검정결과 논에도 석회(패화석 포함) 공급이 필요한 경우 공급 가능함
O 지원형태 : (규산) 국고보조 60%, 지방비 40%, (석회) 국고보조 80%, 지방비 20%
O 신청기간 : 2017. 11. 7 ~ 12. 6
<토양개량제 석회 주는 법> – 여러 곳에서 발췌-
우리나라 흙은 대부분 산도 5.4내외 산성토양, 흙 원료가 산성암인 화강암이고, 여름 집중호우는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알칼리 성분을 빼앗아가고 대신에 수소이온(H+)을 그 자리에 박아놓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개량방안으로 석회를 뿌려준다. 석회를 주면 석회에 있는 칼슘이 밖으로 나와 흙알갱이에 붙어 있는 수소이온을 쫓아내고 그 자리로 들어간다. 그것만으로도 산도가 떨어진다.
그런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석회를 3~4년에 한 번씩 주면 된다고 하지만 이것은 매년 생산되는 석회의 양을 골고루 나눠주기위해 정한 것 뿐이고, 산도를 측정하여 매년 주어야 한다.
실제로 석회를 뿌렸는데도 산도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흙 알갱이 속에 박혀있는 수소이온(H+)을 한꺼번에 끌어내어 중화시키기가 어렵고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흙을 잘 가꾸려면 매년 석회를 줘야 한다. 심지어 하우스에서는 한 달에 한번씩 산도를 측정해서 PH를 6.5정도에 맞춰줘야 한다.
또 석회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비료이므로 황산암모늄과 인산, 축분 등 석회와 접촉하면 그 비료들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그런 비료를 주기 적어도 2주 전에는 석회시비가 끝나야 한다.
석회를 흙과 골고루 섞어주기란 어렵다. 로터리를 치면 되지만 자주 치면 떼알조직이 깨어져 홑알조직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주 갈지 말아야 한다. 석회를 주고 쟁기질로 섞어주면 석회가 닿은 부분은 알칼리성으로, 닿지 않은 부분은 산성인 채로 남아있다. 알칼리부분에는 황·칼슘·몰리브덴 등의 양분이 잘 흡수되고, 산성부분에서는 철과 같은 대부분의 미량요소가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골고루 섞어주지 않아도 된다. 또 석회가 빗물에 녹아서 근처 흙을 중화시켜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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