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장이란 무엇일까?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서 배 속의 약한 틈새로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주로 사타구니와 배꼽 주변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대퇴와 아랫배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대퇴 탈장, 수술 상처 부위에 생기는 반흔 탈장, 배꼽 부의 약해진 부분을 통해 발생하는 제대 탈장 등 종류는 여러 가지로 분류됩니다. 탈장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돌출된 부분의 구멍이 점점 커지므로 증세가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 진단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 탈장의 원인
탈장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소아탈장과 성인탈장이 있는데요. 성인탈장의 경우로는 노화에 의해 복벽이 약해지거나 복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 등이 원인이 됩니다. 무거운 짐을 들어 배에 힘이 많이 가거나 간경화 등으로 배에 복수가 차 항상 배가 부르고 압력이 높은 환자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데요. 이외에도 김종국씨처럼 과격한 운동을 한 경우에도 발생하고 흡연도 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장으로 인한 증상
탈장으로 인한 증상은 발생 부위에 따라 모두 다른데요.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게 돌출되다가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덩어리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요. 탈장 내용물이 초기에는 쉽게 환원이 되지만 더 이상 환원되지 않으면 혈액 순환에 지장이 생겨 돌출된 복막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 장이나 장기가 괴사되며, 돌출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오심, 구토, 발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가수 김종국의 탈장 원인과 증상 알아봐요!|작성자 한국건강관리협회
탈장--근육(목)이 힘이 없어
탈장.(간이 주관하는 근육이 약해서 항문으로 장이 잘 빠진다.)
항문 밑살 빠지는것 탈항 - 금이 약해서
목이 약해서 근육이 땡겨 주지 못해서 올 수도 있다
자궁밑살 빠지는 것 - 홍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