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교화 치화 무극 태극 황극 0 1

 조화신(造化神)인 환인(桓因)  - 천  -뜻  ,    종교  ,      무한한지혜 가르침  께달음

 

교화신(敎化神)인 환웅(桓雄)  -  지 - 물질 ,     경제 ,      물질

 

치화신(治化神)인 환검(桓儉) -  인 - 이루는것 ,      정치  ,      지혜와  물질을  적재  적소에  활용하는 것

조화  무극-  존재성   순수존재        -- 0, 무형으로 존재  개체성이나  개성이없는  존재

교화  태극- 창조성   나라는  존재감  -- 태극, 유형  개체성   개성이 있는 존재

치화  황극 - 경영성  -- 3극 태극  무형과 유형 즉 지혜와 물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

3극 ---그런데 형상은 스스로 갈라지는 게 아니라 칼날이 지나가야 한다. 칼날은 유형적인 게 아니라 무형이다. 칼날은 반드시 세 번을 지나게 마련이니, 그걸 가리켜 一二三이라고 한다. 이를 가리켜 천부경에는 ‘일석삼극(일석삼극)’이라 하였으니, 그것은 ‘하나는 3극으로 갈라지다’는 뜻이다

0과 1 --- ‘일시무시일’을 그냥 ‘하나가 시작하는데 시작이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의 시작을 의미하는 가에 관한 구체적인 성찰(省察)도 하지 못한 셈이다. 숫자의 근원은 0과 1이다. 0은 음, 즉 형상의 근원이고 1은 양, 즉 변화의 근원이다. 형상은 반드시 두 조각인 음양으로 벌어지지만, 변화는 반드시 3극으로 벌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일시무시일‘하는 一始는 0의 시작인가, 1의 시작인가를 명쾌하게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