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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대한민국 1호 여성 정형외과교수' 김현정 시립병원장, 의사 수술

▲ 김현정 병원장은 대학 교수직을 그만두고 2005년 인생의 탐험을 떠났다. 인도의 고대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공부하면서 전인치료에 눈을 뜨기 시작한 그는“보통 정신과에서 마음치료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의료의 모든 분야에서 환자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치료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가 배출한 최초의 여자 정형외과 전문의’, ‘대한민국 1호 여성 정형외과 대학교수’. 외과전문의 김현정(48)에게 붙는 수식어다. 강남 유명 병원에서 근무할 것 같은 김현정씨가 선택한 곳은 공공의료다. 그는 지난해 제5대 서울특별시립 동부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김현정 병원장은 2012년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는 책을 출간해 의료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의료의 기본은 환자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믿는 김 병..

제사 4대 육체 혼, 넋 ,(신 , 귀)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사대봉제사(四代奉祭祀) 氣와 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다. 1대를 25년으로 하면 4대조는 100년이 된다. 돌아가신 분은 100년 동안의 바로 자기의 가족이나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4대조 이하의 조상(祖上)영(靈)들은 후손과 파장이 맞으므로 후손과 함께 할 수 있고 후손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영향력도 음과 양으로 좋은 쪽과 나쁜 쪽 양 갈래이다. 그것은 모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