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농경시대에는 생명에너지가 머리보다는 몸 쪽으로 많이 갔기 때문에 대부분 촌구맥이 컸다고 한다 남녀노소 신분의 귀천을 불문하고 다 걸어다니고 몸을 많이 썼으니까 인영맥이 큰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레서 병이 났다 하면 촌구가 커서 병이 났던거다 그때는 기운을 끌어올려서 크게 해 줄 필요가 있었는데 대표적인 약제가 인삼과 녹용이다 건삼이든 수삼이든 좌우지간 인영맥을 크게한다 그러니까 인영맥이 큰사람이 먹으면 독을 먹는 것과 같다 맥을 확인해서 몸안의 오장육부가 어떤상태인지 알 수있다 머리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인영 맥이 크게 잡힌다 커피도 인영맥을 크게 한다 그래서 머리를 활성화 시키고 졸음을 억제하는 것이다 중요한건 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주어야하고 맥을 바루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