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족삼리는..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저도 대충 어디있는지 짐작으로 찾았는데, 나중에 사혈하고 나서 보니 그 자리가 신기하게 맞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경혈학 시간에 배웠는데 잘 생각이 안 나서 다시 찾아보니 이렇네요. 해부학 용어 (뼈 이름들)들이 나와서 잘 기억에 안 남은 것 같아요 ㅎ 찾아보니 몸신에 족삼리를 쉽게 찾는 방법이 나오네요~ 족삼리 사혈을 예전에 해봤을 때는 생혈 나왔는데 이번에 하니까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구요. 다시 내 몸의 피가 더럽혀 진 것인가...허허..ㅎㅎㅎ 아마 저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고 몸이 차가워서 어혈이 생기는듯 하네요 ..먹는 건 가려서 건강하게 잘 먹거든요..;; ㅎㅎ 아마 오랫동안 운동을 안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서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