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학회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http://blog.naver.com/hanamjang/140107303022 모혈은 각 경락의 에너지가 시작되는 곳이며 하나의 경락이 다른 경락과 연결되는 지점이다. 즉, 모혈은 경락의 시작과 끝 점이다. 이러한 모혈은 기본적으로 좌우에 한개씩 존재한다. 임맥상에 존재하여 하나의 포인트로 알려져 있는 모혈들 역시 좌우 두개의 모혈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따라서 사실상 좌우의 두개의 모혈이 존재하는 셈이다. 이를 투시적으로 보면 위의 그림의 단중혈의 오른쪽에 화살표로 나타낸 것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원리에 입각하여 좌우의 모혈에 대한 보사를 다르게 할 수 있다. 이를 잘 이해하면 칼라(싸인펜이든 빛이든), 아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