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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분류 ㅡ 정경의 병, 기경의 병, 사해의 병

조선선인 2025. 8. 22. 09:09

첫 번째ㅡ 정경의 병

 

정경의 병에는 간장() *담낭(), 심장()*소장(), 비장()*위장(), 폐장()*대장(), 신장()*방광(), 심포()*삼초()

 

 

정경의 병은 고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 인영과 촌구의 맥력의 차이가 1, 2, 3성 밖에 나지 않으니까 아스피린이나 쌍화탕만 먹어도 낫습니다 이런것은 의사들이 고칠 수 있는 병입니다

 

 

 

두 번째 ㅡ 기경의 병

 

기경에는 기경팔맥이라는 말과 같이 여덟 가지가 있읍니다

 

 

대맥 ㅡ 족소양담경의 임읍에서

 

독맥 ㅡ 수태양소장경의 후계에서

 

 

충맥 ㅡ족태음비경의 공손에서

 

임맥 ㅡ 수태음폐경의 열결에서

 

 

양교맥 ㅡ 족태양방광경의 신맥에서

 

음교맥 ㅡ 족소음신경의 조해에서

 

 

양유맥 ㅡ 수소양삼초경의 왼관에서

 

음유맥 ㅡ 수궐음심포경의 내관에서 통제합니다

 

 

기경의 병은 촌구와 인영의 맥의 굵기의 차이가 4*5배으로

 

확장됩니다

 

그래서 손가락 굵기만한 맥이 팔딱팔딱 뜁니다 이것을 4*5() 이라고 합니다. 맥력이 4*5배 성()하다고 해서 4*5성입니다 황제내경에도 이러한 표현을 쓰고 있읍니다

 

이것을 4*5성이라고도 하고 혹은 기경팔맥의 병이라고도 하고

 

기경의 병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현대의학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불치병입니다 1*2*3성까지 있는 정경의 병은 중생의 의학이 아직은 고칠 수 있읍니다

 

 

그러나 4*5성 또는 기경의 병은 중생의 의학의 한계를 넘는 겁니다. 중풍,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맹농아, 저능아, 자폐증, 지체부자유 같은 병은 전부 기경의 병에 속합니다

 

 

 

 

세 번째 ㅡ 사해(四海)의 병

 

 

이것은 인영과 촌구의 맥력의 차이가 6*7배나 되어 6*7성이라고 합니다

 

족궐음간경의 태충혈 두 개와 수양명대장경의 합곡혈 두 개

 

합해서 사관혈(四關穴)이라고 합니다. 배꼽을 중심으로 인체를 넷으로 나눈다고 가정할 때 이 사등분한 4분의 1를 하나의 혈이 지배합니다 오른쪽 태충은 하반신 오른쪽 부분을 왼쪽 태충은 왼쪽 하반신을 집배하고 오른쪽 합곡은 상반신

 

오른쪽 부분을 왼쪽 합곡은 왼쪽 상반신을 지배합니다

 

 

사해의 병은 기()가 막힐때 일어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기혈(氣穴)이 막히는 바람에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여

 

100키로 120키로씩 막 나갑니다 이런것을 기가 막힌 병,

 

혈이 막힌 병, ()의 병, ()의 병 이렇게 네 가지로 크게 나눕니다

 

 

이때는 맥력이 6*7배로 확장되었으므로 6*7성이라고 합니다

 

이런 병은 아무통증도 없읍니다

 

 

몸이 시들거나 살이 찌거나 합니다. 시들어서 말라비틀어지거나 살이 쪄서 짓무르거나합니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든 사람 자신도 착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골에 병이 들면 골수가 빠져나가는데도 공여히 정력가라고 착각을 하여 몸을 함부로 굴리다가 스스로 죽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증상도 없고 쉽게 낫지도 않습니다

 

 

간경에는 태충이 있읍니다. 태충혈 하나로 배꼽 아래의 전신의 좌나 우의 4분의 1을 지배합니다 수소음심경의 소부혈은

 

태충의 보조혈입니다

 

 

합곡혈 하나는 배꼽 위의 4분의1을 지배합니다 양손에 있는 두개의 합곡이 배꼽위의 좌우를 각각 지배합니다

 

족양명위경의 족삼리는 합곡의 보조혈입니다. 사관침은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관의 위력을 알아야 제대로 침을 놓을 수 있읍니다 에이 그까짓 사관 어쩌구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우선 사관하고 심포 * 삼초에 침을 놓으면 무슨 병이든지 낫읍니다

 

 

그래서 인영에 6*7성이 생기면 합곡과 족삼리에 침을 놓으면 내려갑니다 또 금기 , 토기를 먹어도 내려갑니다

 

촌구에 6*7성이 생기고 현맥이 6*7배로 확장되면 맥이 아주 길고 펄떡펄떡 뛰는 게 굉장합니다 이때 병원에서는 간이 부었다고 진단을 합니다. 이것도 태중과 소부에다 침을 놓으면 효과가 있고 목기와 화기를 먹으면 됩니다

 

 

) 사해의 병ㅡ합곡 (인영7성 모맥) 태충(촌구7성현맥) 족삼리 (인영6성 홍맥) 소부(촌구6성 구맥)

 

 

 

 

 

네 번째 ㅡ 15낙맥( 絡脈)의 병

 

 

15낙맥( 絡脈)의 병이라고 하는데 15가지가 있읍니다

 

 

가령 수태음폐경이라면 열결에서 갈라진 맥이 있읍니다.

 

그러니까 수태음폐경은 큰 강이고 갈라진 것은 지류죠

 

이것을 낙맥(絡脈)이라고합니다 이 지류에서 또 갈라져 나간것이 있는데 이것을 손낙맥(孫絡脈)이라고 합니다

 

폐경은 경맥, 거기서 갈라져 나간 것을 낙맥, 여기서 또 갈라진 것을 손낙맥이라고 하고 , 여기서 또 갈라져 나간 것이 있는데 모세혈관이라고합니다

 

 

강이 크게 흐르다가 지류와 만난는 곳을 낙맥이라고 하는데

 

그러한한 곳이 열다섯 군데가 있읍니다

 

여기에 고장이 나면 중병에 걸리는 일이 많읍니다. 절뚝발이도 있고 앉은뱅이도 있읍니다

 

 

15낙맥의 병은 도사쯤 되어야 고칠 수 있읍니다

 

 

 

 

 

)정경은 12경이고 기경은 8맥인데 14경은 뭐예요?

 

12정경에 임맥, 독맥을 합쳐서 14경이라고 합니다

 

기경8맥 중에서 임맥 과 독맥은 스스로 통제하는 독립된 침자리가 있고 그 나머지는 독립된 경혈이 없고 12 정경의 침자리를 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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