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액상과당), 시럽 문제점, 설탕 차이

ㅡ 시럽(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과당과 포도당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르고  비만이나 당뇨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ㅡ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결합된 이당류로  흡수가 시럽보다 느린 편입니다

ㅡ 보통 사람들은  이 두 가지  물질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맛을  낸다는 면에서는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ㅡ 시럽이  개발된 이후 고혈압  비만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ㅡ특히  시럽과  비만과의  관계는  뗄 수  없습니다

ㅡ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일단  근육으로  들어가 쓰이고 나머지는 간 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됩니다  글리코겐 저장고가  꽉 차면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ㅡ시럽은 근육 칼로리  소모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ㅡ또한  시럽의  나쁜 점은 식욕 조절  시스템을  망가 트립니다
식욕을  자극해  살이  찌도록  만들어요

ㅡ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시럽을  섭취하면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뇌에서  보내지  않게  되니 배가  불러도 계속 먹는  사태가  발생한다

ㅡ뿐만 아니라  간에도 문제를  일으켜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지방간과  간 기능 장애의  주된 원인이 된다

ㅡ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올리므로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럽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ㅡ설탕 섭취가 많으면, 인슐린 분비가 활발해져 당이 에너지로 사용되거나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설탕 섭취는 글리코겐 저장고가 꽉 차서 나머지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될 수 있습니다. 근육은 에너지를 위해 설탕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지만, 과도한 섭취로 글리코겐 저장고가 가득 차면 지방으로 변환될 수 있으며, 이는 체지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ㅡ시럽, 특히 과당 함량이 높은 시럽은 과도한 섭취 시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액상과당은 흡수가 빨라 설탕보다 더 위험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의 경우 혈당 상승과 비만의 위험이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ㅡ액상 과당은 가공 과정에서 과당과 포도당이 분리되어 체내 흡수가 설탕보다 빨라 비만, 당뇨 위험성이 더 높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ㅡ액상 과당 섭취는 신진대사를 저하시키고 간과 췌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 과일과 채소는 시럽보다 건강에 좋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주) 과일에  있는  과당은  정제 액상과당과  다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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